본문 바로가기

123123

아동학대의 원인과 아동학대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한 대책 방안에 대하여 조사하시오.

반응형

최근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동학대이지 않을까 싶다. 아동학대의 경우에는 최근 몇 년동안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뉴스이면서도 ‘어떻게 사람이 저래?’ 라고 할 정도로 모진 질타와 비난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뉴스에 나와야만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현 시점에서 이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폭력에 대한 심각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 대상이 아동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아동들은 스스로 판단하거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며 심지어는 경찰에 신고조차 할 수 없는 그리고 그 상황이 그랬다라는 것들을 설명할 뿐 아무것도 입증할 수가 없는 존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이 처한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여야 하고 문제제기를 해야 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아동학대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 의미를 파악해보도록 하고 그 원인 그리고 아동들이 발달하는데 이에 따른 영향과 대책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부터 알고 가도록 하겠다. 아동학대라는 정의는 살아온 시대나 문화적인 것에 따라 달리 적용되기도 한다. 또한 이에 따라 이러한 행동이 아동학대인지 아닌지 그리고 그로 인해서 아동학대가 되는 양과 예방범위들이 달라지기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면 우리가 어렸을 적 남자아이의 성기를 보고 “우리 고추 한번 만져보자~”라는 말들을 어른들은 심심치 않게 해왔다. 당시에는 이러한 행동이 사회전체적으로 ‘아이가 귀여워서 그러는거지 뭐~’ 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지만 현실에 있어서는 이러한 말들은 성희롱이 되어져 재판까지 받은 사례가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 되어진 아동학대라는 정의와 인식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지고 있다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동학대라는 것은 성인들(양육자 포함)에 의한 폭력을 의미하며 이 안에서는 아동들의 건강을 해치거나 복지를 신경 써 주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안에는 성적인 희롱이나 폭력, 가혹행위도 아동학대 또는 아동폭력으로 이를 설명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동학대의 정의를 알았으면 원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아동학대의 원인은 가정의 구조적인 변화, 개인적인 요인,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을 들 수 있겠다. 가장 먼저 가정의 구조적인 변화는 이 전의 농업사회,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정보화사회에 살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대가족에서 핵가족화가 되어졌다. 핵가족화 되어지면서 그 전에는 동생을 돌보거나 친정에 아이의 양육을 맡기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가 큰 원인과 함께 아이를 양육하는데 드는 사회적인 비용이 점차 증대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되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소홀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에 대한 아이들은 정서적인 유대감을 갖지 못한채 행동을 하다보면 양육자들은 이에 대한 갈등을 방치를 함에 있어 잘못된 육아의 방식으로 들어서게 되어진다. 이러한 방치나 무관심이 증대되면서 아이들의 아동학대가 시작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두 번째로는 개인요인인데 이는 양육자들은 아이들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면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다. 자신이 살아온 시절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아이들의 모습을 내가 원하는 수준의 기대감을 가지고 바라보기 때문에 이러한 아동들이 그에 미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점이다. 
세 번째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기본적으로 잘사는 집들과 비교해서 부모의 성격이나 그들의 특성 부분에 관해 설명되어지기도 하지만 이들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육아의 양육방법이나 상식이 부족할 수가 있다라는 점이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아이에 대한 관용적인 사고방식이 일반가정에 비해 부족할 수 있으며 이에 방치 및 학대까지 쉽게 이르를 수 있다라는 점이 큰 요인으로 작용되어진다고 본다. 
마지막으로는 사회적인 고립인데 양육자가 사회와 단절이 되어졌다면 참여하고 싶은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질 대상 즉, 자기가 양육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감으로서 폭력이나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점이다.

이러한 아동학대의 원인을 찾았다면 아동들에게 끼칠 성장발달의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아동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양육자로부터 보살핌을 받는다. 그게 따뜻한 보살핌이나 관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내가 속해진 집단 그 가정을 믿고 기다려준다. 즉, 나를 언젠가 봐주고 지지해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 안에서 아동학대를 당안 아동들의 경우에는 나를 지지해준 사람으로부터의 배신감 또는 불신 등이 생겨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방어적인 성향을 갖게 되고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꺼려하게 된다. 이 사람이 언제 날 학대하고 해칠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에서 오는 공포심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학대를 받은 아동들은 믿을 사람이 없는 개인적인 존재가 되어져버리는 것이다. 이 안에 빠져 아동들은 자존감이 하락되어지고 아동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방어적인 태세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적인 태도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아동학대로 인해 아동발달은 따뜻하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동들과는 달라지게 되며 이러한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게 되면 사회적인 손실도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사회적인 손실이 아니아더라도 아동에게는 이러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야 한다는 것을 누구에게나 교육해야 하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야 한다라는 것이 핵심가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세울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아동학대의 대책 방안에 대해서는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바로 예방이다. 예방이라는 것은 일이 일어난 다음에는 필요가 없어지지만 이러한 예방은 아직 아이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들이나 주변에서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동학대는 한 아동을 죽이거나 평생의 마음의 상처로 안고가게 할만큼의 위력을 갖는다. 특히나 최근에는 1세 미만의 아동들이 부모에 의해 상처받고 심지어는 살해까지 되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학대를 받은 아동들의 경우에는 세상에 대한 존재가치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며 사회에 나가서도 이러한 면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라는 큰 명목아래에 대대적인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이나 매스컴을 통해 이러한 사소한 것들도 아동학대의 범위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인식시켜주어야 한다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자칫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학대인지 아닌지 구별을 잘 못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예방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양육자의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라는 점이다. 화목한 가정만들기는 지자체에서 꾸준히 하고 있는 활동으로서 이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그램 점검과 함께 양육자들이 함께 교육하고 수업을 듣는 언어폭력에 관한 수업도 하나의 방안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양육자들뿐만 아니라 아동들도 학대를 받을 경우에는 ‘아파요, 하지마세요’ 등과 같은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교육이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서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이며 이를 발견하고 주의깊게 살펴보는 교사의 훈련도 필요로 되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아동학대라는 것에 대해 관대한 관점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연신 보도되는 가정내의 아동학대나 아동폭력 등이 이슈화됨에 따라 아동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것도 아동학대에 포함이 되는지 아닌지 항상 살펴보는 것이 주변 사람들, 양육자, 교사 등은 예방교육이 항시 필요로 되어지며 이러한 진지한 고민들을 사회적으로 충분히 논의를 한 후에 정부에서도 이를 관심갖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하정희, 숙명여자대학교, <학대적 가정환경과 아동의 대인문제해결력간의 관계>, 1993
여진주, 아동과 권리, <아동학대 유형별 사회적 지지망의 조절효과 : 빈곤 및 부부불화와 아동학대의 관계>, 20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