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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에서 예측되는 노인문제의 예를 들고 해결을 위한 국가, 사회, 가족의 대처방안에 대하여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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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농촌의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됨에 따라 고령농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노후 보장생활을 위한 복지정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있었던 농업정책들은 농업생산을 위주로 하였으며 변화하는 사회에 따라 복지분야의 정부정책 수요가 증대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고령화에 따른 농촌지역에 예측되는 노인문제가 무엇이 있을지 그리고 그 대처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수준은 세계에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도시지역보다 농촌지역이 더욱 빠름을 알 수 있으며 2000년을 기준으로 도시와 농촌의 노인인구는 도시에 비해 약 3배가 높은데 2019년 현재는 더욱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농촌에 있어 노인들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사회에 이르른 지금 우리는 이런 고령화된 노인들을 위한 문제들이 여러곳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기사로 알려지지 않은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농촌들의 노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가장 큰 문제로는 고령화된 노인들이며 이들은 노인의 빈곤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도시뿐만 아니라 농촌의 대부분 노인들은 기초연금을 수령한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기초연금은 약 20만원정도이며 한 가구로 치면 배우자를 포함해 가구는 약 32만원정도의 기초연금을 수령한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나 열명 중에 여섯명은 연소득이 1천만원 미만인 빈곤층들이 많으며 대부분 건강이 나쁘다는 사실이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연령이나 건강 그리고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구분이 되어질 수 있는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의료비 부담이 가중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손자나 손녀들을 돌보고 있는 경우에는 학비나 결혼자금 마련을 위한 경제활동을 참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노인일자리의 사업이나 수입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시장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월 70만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해야 하는 계층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특히 자녀가 없는 노인들의 경우에는 사업소득이 없을 경우에는 용돈이나 의료비를 지원받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이 받는 기초연금 20만원과 노인일자리 20만원 그리고 추가적인 지원금이 지원된다면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나 자녀가 있더라도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생활이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이들 대부분은 70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인들은 소득수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수령자, 기타로 분류가 가능하며 대부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분류되어 소득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농촌의 노인들의 경우에는 생활기능상 허약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도시와는 달리 농촌지역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활동성 또한 도시에 비해 안좋다는 것이다. 게다가 영양상태의 경우에는 도시와 비슷할지 모르지만 대부분 농촌에 살고 있는 경우에는 주식으로 삼는 음식을 위주로 먹기 때문에 영양섭취에도 도시에 비해 비교적 안좋다는 문제들이 발생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는 농촌의 노인들을 위해서 국가나 사회, 가족들의 대처방안은 무엇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정책적으로 우리는 정부가 지원해줘야 하는 사업들을 구성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2008년 완주군 농업농촌발전 프로젝트 사업을 계획하였으며 이는 농촌노인들의 복지사업으로 포함되어 지방자치단제가 지역노인들에게 귀농희망자를 지원받아 복지형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의 경우에는 10년에서 5년까지 지원하고 이후에는 자립을 목표로 하여 운영됨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통해 공동체 기반의 사업을 구성하고 편의시설이 증대되었으며 농촌경험이 많은 노인들에게 있어 경험과 능력을 발견하여 일자리를 발굴하였고 참여 인원들에게 있어 식생활비를 지원하면서 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빈곤으로부터의 탈출을 목표로 삼아 이를 시행하였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막연히 집에서 편히 쉬는 것보다는 아직 경제활동이 가능할 때까지 일을 하고 싶은 노인들이 많이 때문에 삶에 있어서 하나의 활력을 제공했다는 점이 크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렸기 때문에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두레마을과 같이 공동체 함양을 강조하면서 일자리와 그들의 먹거리를 도와줄 수 있는 하나의 정책이 많은 문화들을 바꾸게 된 것이다. 또한 정부에서는 이러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을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구상하고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이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좀 더 나은 방향이 될 수 있게 이를 정책화 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에서는 농촌들의 노인문제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높으며 농촌의 일손을 돕거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 텃밭프로그램과 같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농촌의 노인들과의 사업 연계성을 높이는 방향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족의 경우에는 가장 큰 것은 용돈과 같이 경제적인 지원이 필수적으로 될 것이지만 노인 고독사와 같이 감정적인 교류가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자주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주위에 소외된 노인들을 찾아가는 등의 다양한 활동 등이 농촌 고령화된 노인들에게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짝꿍시스템과 같이 노인들과 가족을 엮어 위에서 언급한 텃밭프로그램이나 시골에서 살면서 도시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 및 체험학습을 통해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 어르신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서 재교육하거나 사전교육을 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한번의 회차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계해나가야 하며 이런 지속성들이 농촌의 노인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

 

농촌의 고령화 문제로 인해 노인문제들은 2000년대부터 꾸준히 논의되고 진행되어온 문제로 지금이라도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정책방안과 함께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더 이상 장수라는 말이 좋은 말이 아니라 가족에게 있어서 안좋은 말로 인식되어가는 현상 속에서 농촌의 고령화를 막기위한 노인복지 시스템을 좀 더 확고하게 구축할 필요성이 높으며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한 인식공유를 통해 노인들의 생활실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볼 필요성도 높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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