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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는 영유아 발달특성의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좋은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영아기와 유아기의 발달특성을 각각 기술하고, 영유아기의 발달특성에 따른 교사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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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들은 영유아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가장 많은 역할로 이들의 특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해하여야 한다. 각각 나이에 맞는 발달적 특성들을 이해하고 수업이나 생활을 구성해야 할 필요성이 높으며 이를 위해서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에는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불만이 쌓이게 될 것이고 영아들과 유아들과의 애착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들은 이러한 특성들을 충분히 숙지하여야 하며 그에 따른 교사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래의 글에서는 영아기와 유아기들의 발달특성에 대해 구분하여 이야기하도록 하며 이에 따른 교사의 역할 또한 기술해나가도록 하겠다.

 

 

 

 

 

 

우선 발달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발달이라는 것의 정의는 인간의 생애있어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양적이거나 질적인 측면 모두 이야기 한다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영유아들의 영역별 발달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첫째로 신체나 운동발달의 경우에는 다양한 성격이나 인지등과 같은 영역에 있어서 기초가 되기 때문에 발달에 있어서 출발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사회성 발달의 경우에는 인간이 태어남에 있어서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게 되므로 이러한 사회성이 형성되어지며 셋째로 정서발달은 정서라는 것이 인간의 내면을 느끼는 것이므로 추후에 동기유발적 특성에 있어서 인간의 지각이나 사고 및 행동에 있어서 이를 조절하거나 안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지발달의 경우에는 인간의 정신적 사고를 하는 과정과 그 안에 다양한 정신활동을 의미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영역별 발달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아기의 발달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먼저 영아기는 만 0세에서 2세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연령별 특징으로는 약 50cm에 몸무게는 3kg 내외로 6개월정도에는 유치가 생겨나며 머리뼈들이 경골화되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운동발달에 있어서 큰 특징은 대부분 자신의 신체들의 다양한 부분들을 움직일 수 있는 토대 마련의 기기로 이때에는 머리와 몸을 통제하거나 손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보행할 수 있는 자유로우면서 자발적인 운동들이 가능하게 되어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에 사회성 발달의 영역에서 살펴보았을 때에는 6개월 정도경에는 선택적으로 사회적인 미소를 보이기 시작하며 자기와 비슷한 또래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기 시작하면서 다른 영아들을 만났을 때 손으로 만지면서 옹알이를 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6개월 이후에는 자신에게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에게는 반응을 유도하는 많은 신호들을 보내게 되며 8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는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사용함에 따라 사회적 존재가 되어가게 된다. 이때의 사회성 발달에 있어서 목표는 성인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까꿍놀이와 같이 사회적 놀이를 하게 되고 이후에는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추후에 19개월에서 24개월에는 자아라는 개념을 계속 발달시키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점차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를 모방하려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정서발달에 있어서 4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는 행복이나 기쁨, 공포나 흥분 등을 표현이 가능해지며 1~2년에는 분노의 감정이 자주 표출하게 된다. 이후에는 독립적인 욕구들이 강해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성취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자존감이 발달하기도 하고 2세가 되었을 때에는 부정적인 표현이나 때리기 등과 같이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때 정서발달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낯가림과 격리불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낯가림은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격리불안의 경우에는 생후 8개월에 보이기 시작하다 2세쯤 되어지면 소멸하게 된다. 인지와 언아발달에 있어서는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 1개월사이에는 다양한 반사활동들을 하면서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지식을 이루며 4개월까지는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서 만족하는 결과를 경험하기도 한다. 5개월에는 눈으로 보게 되는 것들을 스스로 손으로 잡게 될 수 있으며 8개월에 되어서는 자신의 신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이후에는 이해력이 발달됨에 따라 성인들의 말이나 지시에 따라 행동을 하게 되고 12개월이 되면서 인과관계에 대한 개념정도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언어의 경우에는 2개월에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며 1년을 사이에 두고 한단어씩 말을 시작한다. 이후에는 두 단어들을 조합하여 말을 할 수 있으며 2세가 되었을 때에는 기본적인 문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영아들에게 있어서 교사는 관계를 형성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자기통제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해주어야 하며 2세 영아들에 대해서는 자기 행동에 대해서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ᄃᆞ. 또한 영아들이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반응을 해주는 것도 필요로 되어지며 영아들이 특별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다루기보단 영아들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서 동료교사와 부모들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부모에게 있어서 영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시너지가 발생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또한 영아들이 놀이를 하는데에 있어 학습을 경험하게 제공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영아들에 대해서 기술이나 지식 등을 확장시켜야 하는 역할이 있겠다. 마지막으로서 교사는 평가자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는 영아들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수집하여야 하고 영아들의 발달정도와 다음 교육을 할 때 반영하여 이를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유아기의 경우에는 만 3세에서 5세로 신체발달의 특징으로는 영아기 수준은 아니지만 신체변화가 이루어지며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여 통제하여 기술을 점차 발달시키면서 자기의 일을 할 수 있는 것들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운동발달의 특징으로 봤을 대에는 대근육과 소근육이 발달되며 기초적인 협응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또한 행동 모방에 있어서 다양한 운동기술을 습득하고 보행운동이 발달되면서 여러 가지 전신운동과 섬세한 능력들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사회성에 있어서는 연령이나 크기 그리고 성에 따라 전체적인 것에 대해 범주 안에서 자아를 발달시키기 시작하며 영아기에 사회적 표현에 대한 행동이나 애착들을 가지고 이후에 사회적인 관계들을 확장시켜 나가기 시작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적 관계 안에서 공격성이나 성에 따른 역할 그리고 도덕성 등이 발달되게 된다. 정서발달에 있어서는 2-3세의 유아들은 다른 유아를 돕거나 위로하기 그리고 나누는 것에 대해 가능해지며 이후에는 소리를 지르거나 떼쓰기 등의 행동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4세에 있어서는 다른 유아들에게 있어서 신체적인 공격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유아들은 단호한 말로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5세에 있어서는 여러 정서들이 분화되게 되는데 이는 성인이 나타내는 정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인지발달에 있어서는 다양한 지식에 대해 획득하고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시기이며 사물과 대상에 대해 표상하는 능력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다. 또한 그림이나 언어들에 대해서 사고가 가능하며 행동을 언어로 표현하고 이해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사고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다른 유아들이나 타인에 대해서 감정이나 관점등이 동일하거나 비슷하다는 자아중심성을 보이게 되며 하나의 상황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며 다양한 것들은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언어발달적인 특성에 따라 2세에는 25개정도의 어휘를 구사하며 3세가 되었을 때에는 인쇄되어진 글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사용되고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후에는 자기에게 익숙하거나 친숙한 글자들을 읽으며 5세 이후에는 2천개의 어휘들을 습득하게 된다. 이때 교사로서는 양육자로서 돌봄이 필요로 되어지며 유아기의 아이들이 인지적인 성장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유아를 교육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의사소통자를 하여야 하는데 이는 교사가 등하원을 맡으므로 유아들과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교수학습 속에서 유아들의 행동들을 관찰 분석한 뒤에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평가하고 기록자로서의 역할은 유아기와 마찬가지로 발달정도가 너무 늦거나 빠르진 않은지 그리고 놀이나 활동에 대해서 잘 진행이 되었는지를 적절히 평가하고 기록해야 할 것이다.

 

 

영유아기는 성장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밑거름을 다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때의 영유아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교사는 등원부터 하원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같이 보내는 존재이므로 교사로서의 역할도 한 몫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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