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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3가지 측면), 현대사회 및 미래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모습들과 유형에 대해 취해야 하는 자세 및 태도에 대해 설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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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고대부터 시작하여 개인에서 집단을 이루고 집단을 이루면서 사회가 형성되어져 왔다. 그 중 최소한의 집단을 두고 있는 것이 가족이며 가족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되어져 왔다. 가족의 형태는 사회경제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그 형태와 기능 그리고 그 가치관이나 역할 등이 변화되어져 왔는데 이 글에서는 가족의 변화에 대한 3가지 측면과 현대사회 및 미래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모습들과 그에 따른 자세 및 태도에 대해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산업화가 시작되기 전에 가족 안에서 경제나 사회화, 유대기능들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왔다. 철저한 가부장제 이념에 따라 남성은 가장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누려왔으나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서구의 가치관이 유입되고 개인의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으로 분류되는 이분법적인 구조, 그리고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이 생겨나게 되면서 가족의 기능과 구조는 크게 변화되어진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사회경제구조가 변화되면서 여성드르이 경우에도 생산활동을 참여하고 그 안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사회활동은 개인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문화적으로는 자유라는 것이 중요 가치로 인식됨에 따라 여성이나 자녀들의 경우에도 인격의 주체로 인식하면서 부부관계 그리고 자녀관계에 있어서 평등을 지향하는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변화된 삶으로 인해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외적인 형태보다는 사랑을 기초로 내적인 유대관계가 형성된 가족이 새로운 이상으로 자리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서구사회와 비교하였을 때에는 우리나라의 가족은 아직 가부장성이 높음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형태적인 측면에서는 서구의 핵가족과 동일하지만 권위나 권력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아버지 또는 남편에게 부여하고 있는 권한이 높다보니 이러한 것을 비판하는 평등의식을 내비치면서 이를 저항하고 가족들간의 긴장도 강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자고의 변화의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알 수 있지만 초혼연령이나 생활하는 주기 그리고 가족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져 있는지, 그리고 자녀의 수 마지막으로 이혼율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대부분 사회와 비슷하게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평균 초혼연령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 가족들의 평균 자녀들은 1명 내지는 2명으로 평균 자녀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 독립을 하면서 노부부만 남게 되어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실혼관계의 동거가 늘어나고 있으며 결혼하는 비율이 낮아지고 재혼가족의 증가도 주목할만한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가족의 변화 중에 가장 괄목할만한 것으로는 저출산과 고령화라고 볼 수 있는데 2000년을 기점으로 하여 한국의 출산율은 최저로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가족의 규모가 축소되고 서구의 개인중심적인 가치관에 따라 가족 구성원들간의 결속력이 약해져 노인에 대한 문제들이 심각해 지고 있음을 염두하여야 한다.

 

미래에 있어서 저출산과 인구의 고령화의 경우에는 계속 심화도리 것으로 생각되며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 부양문제 그리고 이들을 위한 복지시설의 확충,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확대가 우리의 현 과제로 생각된다. 그렇기에 가족은 개인적이거나 사적인 문제로 규정할 필요는 없으며 가족의 불안정성에 대한 국가, 사회에서 이를 해결할 필요성도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가족형태는 생활양식에 있어서 다양화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는 부부중심의 가족이 주를 이루지만 그 외에 한부모가족이나 자녀가 없는 가족 그리고 독신가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에 재혼이나 이혼의 경우에도 개인의 선택과 자유에 맡기게 되고 부모와 자녀들이 분리가 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면서 가족기능의 경우에도 다양함이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가족들의 경우에는 의식주라는 생활적인 기능과 애정이나 성 관계에 있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양함이 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다양함이 추구됨과 동시에 많은 가족들의 경우에는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가족개념이 점차 정의가 내려지기 어려워지고 심지어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돕고 도와주는 공동체를 가족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시설에서 양육되어지고 있는 아이들도 우리의 가족이고 서로 도우며 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의 가족이며 내 가족이고 이러한 개념들이 확대되고 있는 가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1세기에 가장 두드러진 특징의 경우에는 인터넷정보가 많이 확산됨에 따라 인간관계도 개별화가 되어졌으며 최근에는 사이버가족이라는 용어도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간관계의 개별화의 경우에는 점점 개인주의화 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욕구가 강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사랑은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계를 맺고 있는 가족이나 부부 그리고 부모 자녀의 경우에는 그 관계가 안정성을 확보하거나 확대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자세를 가질 것이며 과거의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가족을 유지시켰다면 현대사회에서는 부부, 자녀 사이에 강한 신뢰와 애정관계들이 가족을 지탱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들은 서로의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과 그 요구가 필요할 것이며 미래사회의 가족이 보다 쉽게 만들어지고 쉽게 해체될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많은 갈등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미래사회에 있어서 가족에 대한 가족에 대한 윤리나 가치들을 만들어내면서 아름답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사람들과의 연대가 혈연관계에서 벗어나 민주적이고 평등한 원리들을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가족에 대한 변화와 함께 현대사회 또는 미래사회에 있어서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과 함께 그 유형에 대한 태도와 취해야 하는 자세에 대하 알아보았다. 현실에 있어서 많은 가족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 안에서 자신들만의 연대감을 구축하고 이를 실현하면서 가족을 형성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정보화사회 즉, 많은 정보와 빠른 삶의 변화로 인해 우리가 전통적으로 알고 있던 가족의 형태들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경우에도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이고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가족에 대한 윤리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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