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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인간관계와 동양의 인간관계를 비교하여 장단점을 설명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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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오면서 모든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를 맺는다. 결국에 사람들은 타인과 외부와의 관계와 자기가 처한 환경 그리고 살면서 받아들이는 다양한 정보들과 교육을 통해 자아가 형성이 되어지며 언급한 관계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여기서 처한 환경이라는 것은 주변환경을 의미하기도 하며 확장되어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를 이야기 한다고도 할 수 있겠다. 현재에는 정보화혁명으로 인해 세계에 수많은 나라들의 문화가 유사해지기도 하고 비슷해지기도 하였지만 옛날부터 내려져 오는 나라만의 고유한 문화들은 완전히 퇴색되어지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로 인해 동양과 서양의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다양한 인간이 살아오면서 복잡해지고 미묘한 관계라 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큰 틀속에서 이야기 되어지는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지는 않기 때문에 주로 이러한 성향이다라는 것을 이야기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인간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의 경우에는 다양한 점들과 함께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겠지만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안다는 것은 경영관리 측면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서양과 동양의 인간관계는 문화의 차이이다. 서양과 동양은 서로 다른 말을 지칭하는 것일뿐 어디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흔히들 쉽게 서양은 평등한 인간관계를 지향하고 동양은 수직적인 인간관계라고 하지만 이에 대해서 서로 비교해보고 장단점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서양과 동양의 인간관계에 대해 알기 전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인간관계의 중요성은 3가지 인데 첫 번째로는 인간다움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것이 다른 인간들과 만나 어떻게 생활하고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생활을 잘 해나갈 때 대부분 인간다워졌다 인간답다 라고 한다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어떤 인간으로 사느냐라는 것이다. 어떤 인간이 되느냐는 어떤 인간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인간이 다른 인간들과 함께 관계를 맺음으로서 삶을 어떻게 느끼는지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좌절과 고난을 맞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보람과 의욕이 생기기도 한다. 인간은 인간다운 관계를 맺음으로서 인간 스스로가 인간다워졌고 좋은 인격을 형성하였음을 알 수도 있으며 개개인 마다 삶의 보람을 가지면서 올바른 인간관계에 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 그 필요성은 자아실현과 관계가 있으며 개인이 삶을 살아갈 때 자아실현에 두고 있는 의미는 개인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고 사회참여를 누리며 스스로가 삶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내 삶에 대해서 보람과 가치를 느끼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 인간관계의 목적은 첫째, ‘인간다움타인과 생활을 잘 하게 될 때 인간답게 인간다움이 생기며 인간답게 만드는 것.

둘째, 어떠한 인간이 되느냐는 어떤 사람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상황과 형태가 달라질 수 있으며 보다 나은 인간을 만남으로서 개인의 사회적 심리적 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

셋째, 인간이 다른 인간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서 삶에 대한 의욕과 보람을 얻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다운 관계를 맺음으로서 스스로가 인간다워지며 좋은 인격의 형성과 함께 개개인의 삶에 있어 보람을 가져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도 되므로 인간관계의 목적을 그 중요성 알게 되기도 한다.

넷째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개인의 잠재능력을 발휘함으로서 타인과 만나면서 자신의 숨겨져 있는 능력들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수도 있다라는 점이다.

마지막으로는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기 위함인데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우물 안에 개구리가 아닌 보다 넓은 사회에 참여하게 되어 시야를 넓힐 수 있다라는 점을 들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아보앗다면 서양의 인간관계와 동양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비교해보고 그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몇몇의 문화를 연구하던 심리학자들은 동양사회에서 인간을 볼 때 한 개인으로 존재하거나 보질 않고 상호의존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사례연구를 통해 이를 증명하기 위한 주장을 하고 있다. , 관계에 의존하는 인간이라는 의미는 신고전학파의 이기적 경제인과는 비교된다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일부의 몇몇 인지심리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경우에는 서양에서의 마르크스와 헤겔을 통해 그들이 주장했던 변증법을 통해 동양은 이에 부합이 된다라고 주장하였으며 심리학자인 흄 등에 근거한 분석철학의 경우에는 서양을 대표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를 분석해보면 분석철학에 근거했던 신고전학파의 경우에는 인간을 개개인으로 분해를 하였으며 개개인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내세웠으며 대상을 개체화 하여 이 속성에 대해 강조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이와는 다르게 변증법을 강조했던 학자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집단을 중요시 하였으며 대상을 개체로 보는 것이 아닌 총체적인 것으로 파악하여 상황과 맥락을 파악했다라는 것이다.

 

그로 인해 서양의 인간관계는 개개인을 중요시하면서 관계 속에서 개인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였으며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과의 관계라면 개인적인 것들에 대해 묻는 것은 서양의 문화속에서 상당히 결례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개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정보에 대해 보호한다는 것에 있어 좋은 장점으로 작용되어질 수 있지만 개인과 친해지기가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크게 작용되기도 하며 조직 안에서는 조직내에서 힘을 발휘 할 수 없게 된다라는 것이 안좋은 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비해서 동양의 인간관계에서는 개인보다는 집단을 중요시하는 풍조로 인해 개인이 희생을 하더라도 그 집단에 대한 행동목적에 동참하려 하기도 한다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 집단 내에 소속감이 생기게 되면서 집단이 쉽게 분열되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장점이 작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동양에서의 인간관계는 사회관계를 강조하다보니 자칫하면 착취와 같은 문제가 발생되기도 한다. 소속집단을 위해서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다보니 내가 당하고 있는 것이 부당할지라도 이건 집단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비해 서양의 인간관계는 개인과 개인은 동등성을 지닌 상태이지만 동양의 인간관계에서는 동등성과 차등성이 극단화되어져 있거나 성숙하지 않은 상태로 혼합되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동양에서는 특히나 이러한 문제들이 남자의 권위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이 가부장제와 같은 권위로 나타나 사회문제로 발생되어져 있어 현재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페미니스트운동들이 활발히 전개중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서양에서는 인간은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 인간은 자본의 노예이면서 수단으로서 취급당하는 문화였다면 동양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조화와 인연을 강조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 상품이나 물건 안에 자신을 이입하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방이 준 선물에 인연으로 이어져 있음을 간직하고 보관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렇게 서양의 인간관계와 동양의 인간관계를 비교하면서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동양의 인간관계의 경우에는 관계 자체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회성과 공동체적인 목표를 강조하였으며 관계에 따라 동등한 관계가 아닐 경우에는 수직적인 상하관계가 형성되어 사고가 경직될 수 있다라는 점을 예를 들 수 있겠다. 이에 비해 서양의 경우에는 모든 개인은 평등하며 집단이나 관계안에서 자신을 매우 중요시하면서 타인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점이 있겠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동양과 서양에는 나라마다 살아온 방식과 문화 등에 다라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대하는 방식도 다양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좋은 점들은 서로 배워나가고 안좋은 점들은 없애버리는 문화를 갖는다면 더 좋은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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