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조직에 몸을 담기도 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생활양식을 갖음으로서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일종의 가족도 조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둘 이상이라고 할 경우에는 조직에 모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흔히 이야기 하는 조직의 경우에는 회사생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회에 첫 발을 딛는다고 할 경우에는 바로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삶의 방식, 업무 방식 등을 가진 사람들과 대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비즈니스 업무적 마인드는 어떠할까? 각자의 생각과 방식 태도 등으로 보았을 때 기본적인 것들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그 중 내가 생각하는 비즈니스 업무 마인드 4가지에 대해서 아래의 글에서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현대 사회에 있어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가장 통용되어지고 있다. 이 말은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효율성 있게 사용하는 지에 따라 업무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냐는 말도 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시간관리라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체크한다면 업무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취미활동이나 여가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도 있을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관리할 때에는 지속적인 습관을 들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관리할 때에는 가장 먼저 우선순위를 계획하고 하루의 스케쥴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선순위를 계획할 때에는 한달동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이를 더 확장한다면 일년동안 내가 달성해야 하는 일들을 꼼꼼히 체크하여 달별로 확인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시간을 더 세분화하여 한달에서 일주일, 일주일에서 하루별 일들을 계획을 하고 난 뒤에 얼마의 시간을 배분하여 정할 것인지 체크하는 것이다. 하루의 스케줄의 경우에는 내가 수면시간이 얼마나 규칙적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며 식사시간 그리고 업무사이에 휴식시간을 두어 업무에 최대한으로 효율성 높게 계획을 짜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업무가 제한되어져 있다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지며 내가 마감기한을 언제까지 정해놓은 일이라면 그 일에 몰두하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하루에 비중을 너무 차지한다면 일을 일정한 시간에 조금씩 나눠서 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업무평가를 작성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나뉘고 스케줄을 작성하다보면 이러한 업무평가도 당연히 좋은 결과를 나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와는 별게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일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내가 보는 시선과 남들이 보는 시선의 차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업무의 경우에는 100% 내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낳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 안에서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이였고 실수한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이를 체크해두고 다음에 유사하거나 비슷한 일을 할 경우에는 그 때의 실수를 잊지 않고 제대로 반영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업무평가는 하루하루 되는 것도 좋고 일주일 단위로 배분하여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비즈니스 마인드 중에 책임지고 해야 하는 일들이므로 나이가 들어 업무적으로 도태되어지거나 나태해졌을 때 이러한 체크사항들을 보고 다시 한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업무의 평가는 스스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체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로가 할 수 있는 것은 도전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뭐든 그동안 배워왔던 일들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관행이고 그렇게 해왔다라는 식의 태도보다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라는 것이다. 물론 전제는 이러한 비즈니스를 할 때에는 그 업무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하는 것은 필요하며 이후에 어떻게 변화시킬 지를 고민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그동안 해왔던 일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미숙할 시에는 업무적인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어디부터가 문제의 시작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추후에 이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맡고 있는 일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폭 넓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난다면 조금이라도 방향을 바꿔서 새로운 방법이나 조금 더 편한 방법이 없는지 시도해보고 만약 이러한 변화가 실패가 되어진다면 이를 분석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조직생활에 있어 연대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조직생활에 있어서 대부분은 조직안에서 생활하고 협업을 하거나 서로 일과의 연관성은 대부분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이 아닌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꼭 갖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임감은 조직생활에 있어 연대감을 갖음으로서 조직의 일부분으로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배려이고 팀워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개인이 일을 뛰어나게 잘 한다고 하더라도 팀워크를 해치거나 조직을 와해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배척을 받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자율성과 뛰어남이 있다고 하더라도 조직 안에서는 팀워크를 키우고 동료나 선후배들과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할 필요성이 높다고 생각되어진다. 이렇게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그 안에서 리더십도 생기게 되고 힘든 일이나 골치아픈 일들을 먼저 해결하려고 노력하고자 한다면 자연히 선후배들 사이에서 신뢰와 신망이 쌓이게 되고 많은 직장동료들도 저절로 모여 이를 따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이는 알수록 좋은 비즈니스 매너이며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필수적이고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출퇴근 예절에 대한 기본적인 요소는 조직 생활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통용되는 것으로 제외하였다. 최소 출근 시간 전 10~30분 전에는 출근을 하여 업무에 대한 시작을 준비해야 할 것이며 근무시간이 끝나고 퇴근 할 때에는 책상을 정리하거나 먼저 인사를 하는 등과 같은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내가 정리한 네가지의 요소들은 조직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이며 시간관리의 효율성, 스스로에 대한 업무평가, 일에 대한 도전정신, 조직 내에 유대감 형성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제적으로 행동하고 이를 취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요소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글로나마 적어보고 내가 담고 있는 조직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었으며 다시 한번 내 조직에 대한 생각과 나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참고자료>
도영태 김순희, 『직장예절』, 2005, 영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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