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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 속 인적자원관리를 찾아보고 그에 대해 평가하세요. 우선 재미있게 본 영화나 소설에서 인적관리와 관련된 부분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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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 속 인적자원관리를 찾아보고 그에 대해 평가하세요. 우선 재미있게 본 영화나 소설에서 인적관리와 관련된 부분을 찾아보세요.

 

 

[영화_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요약 및 미란다 프리슬리의 인적자원관리>

악마는 왜 프라다를 입었을까?’ 이러한 생각으로 보게 된 영화 중에 하나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앤드리아 삭스(앤 헤더웨이)가 비서직으로 면접을 보게 된 곳은 프라다라는 명품의류점. 이 안에서 주인공은 실직자인 자신에게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한 곳이 딱 이 곳밖에 없었기에 면접을 보러간다. 패션에 기억자도 모르는 그녀는 자신의 꿈인 작가를 위해 직장을 갖으려 면접을 단순히 보았을 뿐이고 이 안에서 잡지 패션계의 아주 유명한 편집장인 미란다 프리슬리와의 면접을 보게 된다. 그녀는 이 업계에서 마녀 또는 악마로 통하는 인물이며 앤드리아 삭스와의 면접 후에 다양한 질타를 받았으나 그녀에게 채용이 된다. 주인공은 아니다 싶으면 관두면 된다는 생각하에 이 곳에 출근을 하여서 보니 마녀의 말 한마디는 신이 내리는 말로 무조건 수행하고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서 그려지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안에서 미란다 프리슬리(편집장)의 리더쉽은 거침없이 일을 하는 스타일이며 그녀는 항상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항상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을 추구한다. , 무슨 일이든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어떠한 사업이 진행이 될 때에는 어떠한 서류가 미리 구비되어져야 하며 그 안에서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준비거리를 미리 생각해 이를 보고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물론, 시작부터 이러한 모습을 통해 거침없이 주인공을 몰아치지만 이 안에서 그녀는 때려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해질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인공의 상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오기가 생겨 그의 상사의 신임을 얻기 위해 스스로 변하기를 자초한다. 그들의 삶과 동화되면서 그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옷을 맞추며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배우고 따라하면서 그들과 동화되어 갔던 것이다. 물론 이 안에서 그녀는 그들의 삶과 맞추기 위해 자신의 사생활이 없어지기 시작하였고 그 안에서 어찌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에 두고 결국에는 이 일을 관두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일을 선택하기로 한다.

 

미란다 프리슬리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을 구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을 시에는 5분내에 즉시 해고할 수 있으며 이 곳에 오고 싶은 사람은 많기 때문에 그저 소모품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그만두기도 하고 오기로 버티는 주인공만이 보스에게 인정받을 뿐이다. 여기에 있어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인적자원관리에 있어서 실패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방향이 옳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그녀는 개인 존엄성을 무시하고 이로 인한 인사관리 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인적자원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도 엄격해야만 하지만 그 기준이 누구나 수긍할만한 가치가 있는 판단을 하였는 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철학으로서는 사람들에 대한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시켜주어야 할 것이며 이를 무시하지 않고 그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끌어줄 역할이 제시되어야 한다라는 점이다. 누구든 처음하고 낯선 일에 대해서는 실수하기 마련이며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이로 인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함으로서 사람들을 이끄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것들은 자신의 일을 함으로서 기분에 좌지우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다양한 제도를 통해서 이를 확립시켜 관리를 더 철저히 하는 방향도 제시해볼 수 있겠다.

 

인적자원관리에 있어서 사람에 대한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을 토대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경력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조직에 이바지 하여 미래의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지식산업화되어진 사회에 있어서 직무주고의 변화의 방향을 알고 분업화에서 다기능화로 업무처리를 하는 것에 있어서 유연성을 증대시켜서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 그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야 할 필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전통적인 조직에 있어서 사무일을 처리할 때에는 직무구조가 계층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직무구조의 계층은 직위와 연관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능력을 인정하였다면 개인의 미래역량을 더 강화시키기 위한 승진 즉, 보상이 뒤따라야 할 것이며 이러한 승진을 통해 높은 수준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개발되기도 한다라는 것이다. 영화에서 보았듯이 비서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일일히 준비하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것들 것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주인공의 일을 보면 그 전에는 일상적인 자신의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이면서 도전적인 일로 확장되어 갔다라는 점이 눈에 띈다라는 점이다. 이러한 것은 단순한 오기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오기를 자극시켜준 것이 보스였다. 보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인자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게 아니 그냥 내버려 둔다. 하지만 주인공과 같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사람이라는 인식과 함께 그만한 일을 주어주며 자율적인 직무를 하게 함으로서 직무구조의 변화를 꾐하였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에게는 그녀는 비난할 수 없는 자신을 성장시켜준 존재이지만 타인들은 그들을 비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개개인의 대한 역량을 재고시켜주고 이로 인해 새로운 일들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주인공에게 있어서만큼은 최고의 상사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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