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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정보원의 속성 중 신체적 매력성과 심리적 매력성은 항상 일치한다고 판단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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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정보원의 속성 중 신체적 매력성과 심리적 매력성은 항상 일치한다고 판단하십니까?

 

 

최근 현대화 사회에 들어오면서 광고 속에 비치는 연예인들에 대한 행동이나 모습이 이슈화되어지고 있다. 이렇게 광고 속 연예인들의 모습을 주목하는 이유들은 광고 모델로서의 행동은 기업브랜드와 기업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셜미디어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은 소통을 하며 정보 확산에 영향을 끼쳐 왔으며 이러한 과정 안에서 광고 안에 정보는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라는 점이 있다. 그렇다면 광고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지고 있는 만큼 광고정보원 속에 신체적인 매력성과 심리적인 매력성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자각하고 인지하는지에 대해서 일치성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가장 먼저 광고정보원을 이루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광고정보원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광고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나 의미 등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원 안에는 공신력이라는 특징을 담고 있는데 공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창의성 그리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광고정보원에 있어서 신체적인 매력성과 심리적인 매력성의 경우에는 광고를 전달하는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속성 중에 하나로서 신체적인 매력성의 경우에는 광고 속 외적인 모습으로 인해 객관적으로 관찰하게 됨으로써 이를 측정하거나 평가하게 된다. 특히나 이러한 커뮤니케이터에 대해 잘 모를 경우에는 크게 작용한다고 할 수 있겠다.

심리적인 매력성의 경우에는 호감이나 친근감과 같은 유사성을 기반으로 하여 수용자에게 친근감을 계속 심어주어 시청하는 것을 잘 바꾸게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이야기 한다. 예를 들면 티비쇼에 신인을 세워 낯선 쇼를 보는 것보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고 방송에 여러 번 얼굴을 비춘 연예인들을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시청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광고에 대해 설득을 당할 때에는 신체적인 매력에 의해 마케팅을 당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뇌 의식 속에는 광고를 누가 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져 있으며 신체적인 매력이 더 높을수록 모델 선호도를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진다는 학회지[1]도 나와있다. 또한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광고 모델이 자신을 쳐다봄으로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모델의 시선이 자신과 다르거나 회피할 경우에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신체적인 매력은 광고에 있어서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하나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리적인 매력성으로 인해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하였다시피 나와 관계되어져 있거나 내가 평소에 좋은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모델이 등장 했을 시에 편안함을 느끼고 제품이나 광고 자체가 신뢰성을 갖게 하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겠다. 만약 내가 싫어하는 모델이 광고를 할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질 뿐 아니라 그 광고 자체에 대한 반감이 생기기 마련이며 이러한 것은 구매결정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신체적인 매력성과 심리적인 매력성은 항상 일치할까? 답은 항상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된다. 광고를 보는 수용자들은 광고의 색감, 표현, 모델, 상품 등 다양하고도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설득이 당할 수도 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둘의 항상 일치한다고 할 수 없으며 내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 할 지라도 신체적인 매력이 부족할 경우가 발생된다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키는 작지만 성품이 좋은 연예인이 교복이라는 광고를 찍었을 경우를 보자. 광고모델로서 키가 작아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가 크고 늘씬한 몸을 표현하고자 하는 교복을 표현하길 원하지만 키가 작아 다리나 다른 신체의 일부분이 작게 표현된다면 학생들은 그걸 보고 구매욕구를 자극 받진 않을 것이다. 심리적인 매력성과 신체적인 매력성의 경우에는 일정부분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현대 수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이를 분별하고 복합적인 사고를 통해 광고를 수용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위와 같은 생각은 나의 주관적인 견해일 것으로 생각되며 어떤 사람들은 심리적인 매력을 가지고 신체적인 매력까지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 것이 아닌 심리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체적으로는 조금 매력이 덜 끌릴 경우도 있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1]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 광고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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