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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해외진출 방식 중 ‘턴키계약’과 ‘BOT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이 방식들을 쓰고 있는 실제 기업의 사례(2개 이상)를 찾아 서술합니다. 그리고 실제 기업사례의 성공여부와 2가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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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해외진출 방식 중 턴키계약‘BOT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이 방식들을 쓰고 있는 실제 기업의 사례(2개 이상)를 찾아 서술합니다. 그리고 실제 기업사례의 성공여부와 2가지 해외진출방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합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성장과 함께 급속도로 국가경쟁력이 상승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세계경제에 민감한 영향을 받아 성장과 유지, 성장과 분배라는 21세기 국가의 과제를 맡기도 하였다. 일전에는 우리의 경제가 내수측면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면 글로벌화 되어지고 있는 현재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 경쟁을 하면서 그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 중에 턴키계약과 BOT방식에 대해서 접근해보도록 하자.

 

우선 턴키계약과 BOT방식에 대한 것을 알기 전에 우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플랜트 수출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 플랜트 수출은 무엇일까?

플랜트 수출은 대형기계나 생산설비 등을 수출하는 것을 이야기 하며 이 때 공장이나 건물의 일부분을 건설을 하고 설비나 기계, 시설에 대한 가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것을 지원하는 수출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턴키계약은 의미상 TURN(돌리다.) KEY(열쇠) 를 말하며 열쇠를 돌렸을 때 모든 설비가 가동되어진 다는 상태를 의미하면서 건설업체에서 공사를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것들을 책임을 지고 이를 끝냈을 시에 발주자에게 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 주문을 받아 모든 것을 설치해주고 가동되는 것까지 확인하면 이를 발주자에게 넘겨주어 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플랜트 수출에 있어서 턴키계약의 문제점이 생기게 되는데 플랜트를 만드려는 발주자에게는 엄청난 투자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플랜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상당기간동안 재원을 조달해주어야 하고 건설비용이 워낙 커서 분할납부를 통해서 해야 하는데 이 또한 발주자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자금에 대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방식이 BOT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BOT방식의 경우에는 턴키계약을 진행하고 난 뒤에 건설업자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위해서 플랜트 자체를 직접 운영하여 운영수익을 통해 운영자금을 충당시키고 부채를 상환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이를 배당을 한다. 그리고 일정 운영기간이 지나면 정부에게 무상으로 양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사례 1_코레일 또는 도로공사]

코레일이나 도로공사의 경우에는 자체 부지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은 BOT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다양한 휴게시설이나 리조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안에서 민간제안사업을 공모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중에 있다. 특히 공항철도의 경우에는 민간투자사업(BOT)로 시작은 하였지만 예측에 미치지 못한 수송수요로 인해 매년 천억원의 손해를 정부보조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보조금은 향후 30년간 14조에 달한다는 것으로 국가재정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례 2_유신기업]

유신의 경우에는 민간자원을 통해서 SOC시설을 건설하였으며 이를 운영함으로서 효율성과 창의성을 도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정부에 사업을 고시한 이후 제안성을 평가하고 대상자를 선정한다. 그리고 민간제안방식으로 하여금 민간 F/S를 구축하고 투자제안을 설명한 뒤 이를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띄게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캄보디아 시엠립 신공항개발사업에 뛰어들어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이러한 사업은 시작부터 생각 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사업이 중단되는 상황을 맞이 하였다.

 

 

이렇듯 BOT방식에 의해 다양한 기업들이 사업을 제안하고 시행하고 있지만 큰 성과는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를 잘 운영하고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 기업도 있지만 아직 우리에겐 익숙치 않거나 아직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게 현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외진출 시에 어떠한 점들을 보완해야 하고 어떻게 진출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완제품을 수출하거나 계약방식이나 해외직접투자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규모의 투자사업을 크게 벌이는 것보다는 작은 단계서부터 시작해야 하며 목표시장에 대한 위험이나 수익을 고려한 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한번 결정된 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은 사업을 한번에 접기가 어렵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차근이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으며 대규모의 경영자원을 투입하거나 투자를 받아서 하는 전략의 경우에는 보류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처음부터 잘못된 진입방법을 선택하여 시장에 진입을 실패한다면 더 큰 불이익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투자를 받아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양의 직접 투자방식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 해외시장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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