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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봉사자와 수혜자의 두 차원에서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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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봉사자와 수혜자의 두 차원에서 설명하시오.

 

 

자원봉사란 어떤 의미와 가치를 부여 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90년대 이후부터 시작해 자원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이 가져지기 시작했다. 이때에는 국민들 대다수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게 되었는데 이는 사회적인 차원에서 사회운동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이러한 자원봉사를 정부가 이를 이임하거나 센터별로 이를 활발한 운동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지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우선 자원봉사라는 의미와 개념에 대해서 언급해보도록 하겠다. 사람들은 혼자서 살아갈 수가 없는 사회적인 존재이다. , 사람과 사람이 만나 집단을 이루기 시작하고 집단과 집단이 만나 사회를 이룬다. 그 안에서는 상부상조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상부상조하는 관계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존재하게 되며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 다른 사람들을 또 도와주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다 생겨난 개념이 바로 자원봉사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측은해서 또는 도와주고 싶어서라는 마음가짐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어떠한 대가를 바라거나 요구없이 언제나 어떤 방법이나 누구라도 남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 바로 자원봉사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자원봉사의 개념안에 고도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화 사회에 있어 그 맞물림이 생기게 된다. 산업화사회에서부터 약자로 취급받던 아이와 노인, 임산부 등과 같이 마땅히 보살펴야 할 존재들에 대해서 정보화로 인해 인간관계가 점차 단절화 된 것이다. 그 안에서 어떠한 사람들은 면대면이라는 가치를 중점을 두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게 되고 그러한 도움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 자원봉사라는 것은 어떠한 일에 대해서 대가나 바라는 것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돕는 행동들을 이야기 하며, 진심얼니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행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참다운 자원봉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원봉사라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커다란 가치를 가질 수 있게도 하며, 개인 별로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마음의 차이가 있고 이를 자원봉사라는 것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세월호참사나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위해 어떤한 보상도 바라지 않고 식수나 생필품들을 전달하면서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천안함 희생자 부모들 또한 세월호 사건 때에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한 모습, 혹시나 가족들이 염려하거나 자신들이 온 것도 알리지 않고 자기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고 돌아가셨다. 어렵고 힘들어하는 부분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줌으로서 그 상황안에서 어떻게 그것을 극복해 나갈 것인지 생각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자원봉사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나 수혜자 그리고 그에 따른 자원봉사제도는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관계를 가져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이 효과적이면서 능동적이고 능률적이게 이루어지게 하려면 이를 관리감독하는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수혜자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며 자원봉사자들을 그저 일을 도와주는 사람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는 자원봉사자들뿐만 아니라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은 큰 시련을 겪기도 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자존감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대문에 수혜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자원봉사자들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자원봉사에 관한 체계적인 계획을 만들고 구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에 선행되는 조건은 수혜자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계획을 세워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재가봉사나 산책 그리고 상담 등과 같은 단순 봉사의 경우에는 수혜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또한 다원화된 업무체계가 이러한 점들을 방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능력이 되는 한 수혜자를 도우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교육시켜줄 필요성이 있다고 하겠다. 자원봉사활동현황에서 제기된 여러 문제 중 하나는 정보의 습득이 어렵다는 점이다. 이렇게 행동하면 자원봉사가 되는 줄 알았지만 수혜자에게 효율적이지 않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자까지도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자아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거나 잘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사례들을 가지고 와서 시설에 맞게 상황에 맞게 또는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적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자원봉사라는 것은 특별한 주민들이나 경제적인 차이, 성별 등과 같이 조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원봉사에 대한 국민적인 참여의식은 이미 선진국에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과 같은 형태는 시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좀 더 발전시켜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관리감독하고 있는 자원봉사의 경우에는 아직 관리시스템이나 인프라 구축이 덜 되어져 있어 자원봉사자들간에 또는 수혜자와 봉사자간의 의식의 차이가 있기도 하며 하려는 것들에 대한 불만들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므로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인프라구축과 함께 다른 지역과의 연계로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봉사자들의 다양한 성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성향들의 파악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어떤 봉사자와 수혜자가 관계가 좋을지 또는 마음을 편히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자원봉사자들의 탈락을 막아야 하는 것인데, 수혜자들은 자신들의 요구에 의해 자원봉사를 신청하기도 하며 이러한 신청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를 한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가 껄끄럽고 부담스럽다면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상실하게 될 것이며 지속적인 봉사자들이 없어질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적인 인력충원에 관한 생각을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자원봉사자와 수혜자간에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존재확립과 타인에 대한 관심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배려심으로부터 자원봉사의 길을 걷게 되며 수혜자들은 내가 할 수 없는 일, 도움이 필요로 한 일들에 대해 자원봉사에 대해 신청하고 그 가치를 입증하려 한다. 수혜자들은 자원봉사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야 하며 그저 내 일을 도와주는 당연한 사람이라는 인식보다는 나를 위해 모든 일에 애써주는 분 또는 사회에 빛이 될 인물이라는 사고방식이 필요로 되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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