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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과정에 대해 간략히 적고, 내가 보이는 이상행동들이 있다면 그런 행동이 생긴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이론을 종합하여 설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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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 나의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은 많은 삶의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아버지는 시골에서 올라와 아무런 기술과 지식없이 과채시장에서 일을 하며 우리 3남매를 이끌어오시면서 돈을 벌고 계셨고 이러한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도 시골에서 올라와 우리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서 집에서 많은 사랑을 주셨다. 이러한 사랑으로 인해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막내로서 자라났다고 생각되어지지만 사실 이 안에서 가정마다 각기 다른 고민들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과채시장에서 일을 하는 아버지는 새벽에 일을 나가 밤 늦은 시간에 들어와 우리들과의 대화는 거의 없었으며 주말에도 바쁘셔서 아무런 의사소통이 없었다고 할 수 있겠다.

내가 보이는 이상행동
이렇게 어렸을 적의 기억이 있었고 그러한 과정 안에서 부모님들과의 다툼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두렵고 무서움의 대상이 되었다. 부모님들의 말다툼은 나를 가장 걱정시키게 만드는 이유이였으며 우리들이 잘 거라고 생각해서 부모님들이 싸우시면 우리 삼남매는 마음을 졸이면서 이 싸움이 언제 끝날 것인지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싸움의 원인은 다 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버지와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함께 놀지 않기 때문에 책임이 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되어진 것이다. 두분의 싸움이 깊은 날에는 어머니는 집을 나가버리셨고 집을 나가버리셔서 나는 집에서 하루종일 울고만 있었던 어렸을 적의 기억이 많았다. 이로 인해 어머니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했고 그로 인해 불안장애가 생긴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우리를 놓고 어디를 가신다고 하면 떼를 쓰고라도 어디든 같이 가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어머님은 불편했지만 이로 인해 나의 불안요소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킨 결과를 나았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어머님이 없었을 때 집에 불이 난 적이 있는데 울다 지친 나로서 화재로 갇힌 집에 있다가 구조되는 일을 겪게 되었다.

 


여러가지 이론
이러한 나의 성장과정 안에서 나는 어떠한 상황에 대한 불안이나 이로 인해 불안으로 에상되는 행동에 대해서 약간의 공황장애가 발생되었다. 어머니와 떨어지게 되면 안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막연한 불안감은 내가 삶을 사는데 있어서 일부분으로 작용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불안과 약간의 공황장애는 원인을 만든 요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생물학적인 요인 그리고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기적으로 반복된 만성화된 경향이 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러한 유전적인 요인은 직계가족 안에서 공황장애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내가 파악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두 번째로 생물학적인 요인은 생물학적인 관점에 있어서 보는 증거들이 있는데 이는 내 머리속에서 공황을 유발시키는 생물학적인 공황유발물질이 있다라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으나 이러한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의 경우에는 일전에는 없었다가 부모님이 싸우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자극이 더욱 크게 나타난 반응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흔히 알려진 공황유발물질들은 카본 다이옥신이나 소듐 등과 같은 물질들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내가 파악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로 생각되며 이와 관련된 것들은 병원에서 측정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는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생각되며 심리적인 요인은 정신분석이론에 의해서 나의 공황을 유발을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에 대한 방어가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 중에 소아기에 있어서 내가 겪은 분리불안의 경험은 이 이론에서 아주 중요시하게 생각하게 하며 어릴 적의 분리경험으로 인해서 나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의 삶의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두 번째로는 인지행동이론에 있어서 행동적인 이론으로 보았을 때 불안이라는 것이 부모들의 행동에 있어서 조건적인 반사의 과정을 통해서 내가 학습한 반응으로 생각된다라는 것이다. 즉, 내가 지닌 신체적인 감각에 대해서 지나치게 과대하게 평가되어지고 확대해석하여 사고를 파국적으로 몰아감으로서 내 스스로 불안장애나 공황장애를 도달시키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사람들은 저마다 어렸을 적의 부모들이나 또래관계를 통해서 자아를 형성해 나가기도 하고 삶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적에 정서적인 유대감이나 소속감 그리고 그 안에서 많은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서 성인기에 다양한 변화를 나타나게 한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 내가 어떻게 하다가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 스스로 분석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러한 필요성은 단순한 과정이 아니므로 철저하게 분석하고 나에 대해 무엇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 필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정신건강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이로 인해 다양한 변화를 생각하게 되며 나의 어린시절에 대한 원인과 그로 인해 어떠한 행동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들을 알고 난 뒤에 나의 삶의 변화가 무엇이 있는지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고자료>
정신장애와 가족, 서미경, 집문당, 2013.09.15
정신장애와 사회사업, 문인숙, 일신사,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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