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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서비스나 활동은 공식적이고 조직화된 사회복지행정조직을 통하여 계획되고 전달하여진다. 이러한 사회복지행정조직의 활동에 제약이 되는 내부 외부 환경요소들을 예시하고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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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서비스나 활동은 공식적이고 조직화된 사회복지행정조직을 통하여 계획되고 전달하여진다. 이러한 사회복지행정조직의 활동에 제약이 되는 내부 외부 환경요소들을 예시하고 해소방안이 무엇인지 학습자의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사회복지행정조직에 있어서 경제시장에 있어서 활동하는 영리조직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인간적인 서비스의 측면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비영리 민간조직이나 공공조직이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개념적으로는 이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사회복지행정이 사회복지정책서비스로 전환시키는 사회정책을 총괄적인 활동이라고 한다면 사회복지행정조직은 사회복지서비스를 하는 활동으로서 이를 생산하는 활동을 맡는다. 그렇다면 사회복지행정조직들의 활동이 제약되는 부분을 무엇을 말하는지 그 예시를 설명해보고 그 의견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자.

 

우선 사회복지행정조직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고 가겠다. 사회복지행정조직은 조직의 목적이나 정책 및 계획을 형성하며 이를 수행하도록 할 수 있게 이루어지는 구조를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정조직들을 환경적으로 제약하는 요인들은 무엇일까?

내부적으로는 업무가 점점 전문화 되어가고 있다라는 점이 있다. 이러한 전문화는 개개인에게나 조직에 있어서는 효율이 높은 업무를 할 수 있다라는 점이 있겠지만 업무적인 매너리즘이나 나태함에 빠지기 쉽다라는 점이 있다. 또한 전문화와 세분화로 인해 업무의 효율성은 높아질 수 있지만 클라이언트들에게는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라는 점이 있다. 또한 서비스의 대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서비스라는 것은 언제나 일정하지 않으며 불안정한 부분에 일부라고 할 수 있다. , 언제든 변할 수 있다라는 서비스라는 것인데 이러한 점이 사회복지행정조직에 있어서 제약요인 중에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외부적인 환경적인 제약요인으로서는 정치적인 요인을 가장 먼저 들 수 있다. 정치적인 요인은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조직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법에 의거해 이를 행하게 되는데 정치적으로 어떠한 법을 만드느냐에 따라 정권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라는 점을 들 수가 있다. 누군가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이 있는가 하면 어느 때에는 똑 같은 혜택을 받더라도 다른 때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사회복지행정조직의 활동이 제약되기도 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기도 한다라는 점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경제적인 요인은 사회복지재원에 있어 자원사정을 하는데 영향을 끼친다라는 점이다. 경기가 변동함에 따라 재정수입과 연결이 되어지며 이로 인해 정부의 복지정책들도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조직 활동에 제약요인으로 작용되며 재정수입이 어떠냐에 따라 사회복지행정조직의 활동규모를 판가름한다고 할 수 있겠다. 행정적인 요인으로서는 사회복지행정조직에 전달체계가 합리적이지 않다라는 점이 있다. 사회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모든 복지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부서이다. 이 아래에 시도에 전달되고 그 밑으로 시나 구로 하달하는 복잡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이다. 또한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자체 간의 복지정책이 다를 경우에는 사회복지행정조직은 혼란이 야기되어지며 외부적인 제약요인으로 작용되어진다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런 내부적이거나 외부적인 제약요인들에 있어서 사회복지행정조직의 개선방향은 어디로 흘러가야 할까?

내부적인 환경적 제약요인에 대한 방안으로서는 대부분 내부적인 요인들은 조직의 활동과 효과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조직구성원들간의 또는 그 하위조직들간의 문제들을 유기적인 작용을 해야 한다라는 점이다. 이러한 것을 가장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대화와 소통이며 이를 활성화 시킨다면 특별한 재정적인 요건을 갖추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대화와 소통 안에서 새로운 환경을 구성해야 하며 이러한 환경들을 대응해 잘 적응시킬 수 있는 노력을 같이 하여야 한다라는 것이다. 또한 내부에서는 대화와 소통뿐만 아니라 전달체계에 대한 고민을 하여야 한다라는 점인데 일전에는 수직적인 상하관계 속에서 이를 이행하고 실행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관계형성이 필요한 때이며 불필요한 업무수행 방식이 아닌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고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사내에서 구성해야 한다라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외부적인 환경적 제약요인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행정조직의 개편이 필수적이라는 점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앙에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분권화가 제대로 시행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의 자치성을 길러주고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행정체계를 구성해야 한다라는 점이 새로운 대안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모든 사회복지는 동일하게 이루어질 수는 있지만 그 혜택은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 지역이나 사회 안에서 또는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다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점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중앙에서 수직적인 전달체계를 극복하고 관이 주도만 하는게 아니라 민과 함께 민관협동체계를 구축하여 실제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회복지가 제대로 돌아 갈 수 있는 망을 구성해주어야 한다.

 

사회복지서비스는 사회복지행정조직들에 대해 전달되어진다. 이러한 조직들은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나 지금까지 계속 변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미미하여 이를 알아차리지는 못하였으나 이러한 조직의 변화를 알고 개선해나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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