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의 가족 모습 및 특성을 ‘가족경계선, 가족규칙’ 개념에 적용시켜 구체적으로 분석하시오.
우리나라의 사회에서 다양하고 많은 가족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스트레스와 가족과의 대화단절 또는 바람직하지 않은 규칙으로 인해 가족내 문제를 앉고 있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이를 해결하지 못할 겨웅에는 가족의 해체를 경험하기도 하며 대화단절로 가족의 의미를 상실하는 가족들도 많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바로 나의 가족을 분석해보고 이에 맞는 상황에 대해 가족경계선과 가족규칙을 이용해 이를 사정해보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현재 나의 가족들의 대한 모습과 특성에 대해 가족경계선과 규칙에 접속시켜 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도록 하자.
우선 가족의 경계선부터 알아보고 가자. 가족경계선이라는 것은 실가족규칙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일반적인 가족구성원들간의 개인적인 특성이 다르게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가족규칙은 가족내에 반복된 행동에 대한 규제와 개선을 위해서 가족구성원들의 기대수준을 이야기 하는 가족치료의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가족들의 경우에는 가족간의 애정을 표출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상호기대하는 경우도 생기며 어떤 불괘감이나 불만의 경우에는 위협적인 행동을 가할 것이라는 가족규칙들이 있을 것이다. 즉, 이러한 개별적인 가족규칙들에 의해 가족경계선이 형성되며 이는 가족마다 다르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가족경계선에 대한 나의 가족에 대해 적용하고 분석해보도록 하자.
가. 내 가족에 대한 적용과 분석
나의 가족들은 휴가기간이 될 때면 모두 모여서 우리나라를 여행하기로 했지만 휴가지에 도착하여 가족구성원들간의 모습은 가족들이 모두 즐기는 것이 아닌 각자 나름의 활동을 통해서 각자만의 경계선을 가지기 시작했다. 부모님들은 부모님들간의 경계선을 가졌고 나와 형제들은 각기 다른 활동과 놂을 통해서 경계선 안으로 들어 갈 수 없는 경계선을 형성하여 놓은 것이다. 그렇다고 가족 내에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였지만 그 안에서 각기 나름의 가족경계선을 만들어놓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라는 점이다.
두 번째로는 내 문제에 대해서는 가족구성원들간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해놓았다라는 점이다. 내 미래에 관한 것들이나 현재 삶에 대해서 어떠한 신경과 관심을 바라지 않게 잦은 모임 등으로 경계선을 넘어갈 수 없게 참여하지 않았다라는 점이다.
나. 가족규칙의 개념
가족규칙이라는 것은 가족구성원들간의 각자의 행동을 규정하고 있는 합의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간의 행동에 있어 이를 어떠한 규칙과 신념으로 약속한 규칙이라 할 수 있으며 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의 초석으로 명확히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다. 나의 가족에게 적용한 분석
우리 가족들은 딱히 특별한 규칙이 없다. 보통 일반적인 규칙들이 있는데 밥을 먹을 때에는 손을 씻거나 화장실에서 일을 본 경우에는 깨끗이 청소하고 나오는 것 등과 같이 일반적인 규칙이면서 이것은 우리가 합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 아닌 부모님의 직접적인 교육을 통해 만들어 졌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우리들의 참여가 없는 강제적이면서 지켜야만 하는 불문율인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부모님 중에 어머니는 자신만의 경계선이 가장 확실하신 분으로 어떠한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는 흔히 꼬장이라고 생각할 만큼 이를 극도로 싫어하셨다. 자신의 생일에 모자를 쓰고 딸이 축하해주는 모습을 지켜본 나로서는 엄마의 짜증냄이 어렸을 적 큰 상처로 다가왔다. 이때부터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성인이 되면 이들과 헤어지겠지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든 것이다. 즉, 이를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의 관계는 가식과 거짓으로 일관되어져 왓으며 엄마의 요구에 맞는 딸로 살아가지만 실상 속으로는 이를 경계하고 내 안에 못들어오게 막아놓았다라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자상하고 따뜻한 엄마이지만 행복한 날에는 자신의 무엇이 그리 싫은 것인지 항상 생각하게 만든 나로서는 엄마의 경계선 안으로 푹 들어갈 생각보다는 그저 멀리서 지켜만 보는 방관자로서의 역할만을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현재도 유효하며 집에 갈 때마다 굳이 내가 관여해야 될 부분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아버지와 형제들도 그 경계선 안으로는 다가가기 힘들어했으며 이 안에서 우리 가족들은 서로의 경계선 속에서 다른 경계선 안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이 없었으며 이를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족규칙과 가족경계선의 경우에는 가족상담에 있어 가족들을 사정하는 기구로 작용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나의 가족경계선과 규칙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막연한 생각이라고 한 것들인데 이렇게 글로서 알아보고 그에 맞는 사례들을 적어보면서 가족들을 어떻게 상담해야 할지 사회복지사로서 생각해야 될 문제들과 그 현황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가족규칙이나 가족경계선들은 사회복지사가 파악하기에 가족들의 주관에 근거함으로 한계가 잇을 수 있지만, 이러한 가족사정을 통한 여러 사례들을 실제현장에서 접목시키는 것도 좋지만 우선 나의 가족부터 내 주변에 사람들과 같이 범위를 넓혀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