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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블로그 다음저품질 어찌 해결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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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한지 이제 약 6개월이 되가는 티스토리유저입니다.

남들에 비해 짧은 기간이지만 네이버블로그에서 오래 활동하다가 넘어왔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쓴지 얼마 되지 않아 순간 방문자가 100명이 넘고

다음에 소개되기도 하며 순간 방문자가 폭증하는 것을 보고 두근두근 설레기도 했었는데

2018년 3월 6일부로 다음저품질이 걸려버렸네요.

 

한달이 넘은 시점이지만 방문자는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 우리의 티스토리블로그.

 

이미 작년 12월부터 다음저품질이란 말들이 돌면서

많은 티스토리블로그가 방문자가 반토막 아니 그 이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이와 관련해 다음 고객센터측에 문의도 해보고 전화도 해보았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만 갖고 있답니다.

 

항상 친절한 고객센터들은 복사와 붙여넣기를 반복하며

친절하게 대답해주기 때문에 뭐라 할 말도 없는게 사실이지요.

 

 

 

 

한 달 전의 상황이랍니다.

 

다음 유입률이 네이버 검색에 2배정도였는데요.

 

여행과 관련된 글들을 쓰다보니 지역이름만 쳐도

제일 상단에 위치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다음에서 높은 유입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네이버에서도 차츰 순위가 많이 상승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 셈이였죠.

 

 

 

 

이게 다음 저품질이 걸리고 오늘의 상황이랍니다.

 

대부분의 유입률이 네이버에서 들어오고 4%만이 다음에서 유입됩니다.

 

그 4%가 조금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그래도 한달동안 4%라는 검색유입률을 보인다는 희망이 있어보였지만,

막상 검색어를 살펴보면 눈물이 난답니다.

 

 

 

 

처음처럼 이라는 검색어가 다음의 유입률의 4%를 차지한다는 사실.

 

글을 쓰다보면 알고 있는 어휘들을 위주로 습관적 사용을 하게 되는데

저런 말들을 제가 주로 사용하는가 봅니다.

 

무슨 글을 쓰던 최신순으로 하여금

저 키워드가 두번 찔끔하고 들어오는걸 보니 말이예요.

 

 

 

 

  다음저품질 걸리기 전 무엇을 하였을까요? 

 

네, 그다지 한건 없습니다.

매일 글을 쓰는데 노력하였지요.

그리고 의심이 가는 행동 하나.

바로 스킨 변경입니다.

스킨을 4-5번 정도 변경하였습니다.

 

 

  다음저품질 왜 시작되었는가? 

 

제가 보기엔 네이버에서 자사블로그를 키우기 위해

티스토리블로그나 다음블로그를 순위에서 많은 처형을 하였지요.

 

처형식과 함께 날아간 다음블로그유저와 티스토리블로그유저들.

 

이후 다음에서도 티스토리블로그를 저품질을 대량 양성하였는데,

이유는 바로 '브런치' 라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음검색을 하다보면 브런치 라는 웹사이트를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그 사이트에는 인터넷에 작가로 승인받아 글을 작성하는데

일반 블로그유저들보다 양질의 글들을 쓰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나 다음블로그를 처단하고

양질의 좋은 글들을 올리기 위한 다음의 노력(?우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결방법은? 

 

간혹 소수의 블로거분들이 고객센터에 전화넣고 민원넣어서

저품질을 해결해보았다는 글은 보았지만 정말 소수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보란대로 해도 소용이 없었으니까요.

아마 이는 시간이 가면 해결해줄 것이라는 당연한 말만 하게 되네요.

 

아니면 새로운 계정으로 글을 쓰는 방법 뿐.

 

 

  다음저품질 탈출하실 수 있겠나요?  

 

아니오, 탈출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매일 괴로워 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에너지를 열심히 쏟을 때 보이는 숫자들이 항상 행복하게 해주었는데...

그렇지만 그냥 그대로 블로그를 유지하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이런 저품질 네이버에서 많이 먹어봤으니

체념하고 저품질블로그에서 남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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