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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3박 5일 일정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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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3박 5일 일정소개

 

 

오늘은 방콕 자유여행 3박 5일의 일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콕은 물가가 저렴하고 눈으로 입으로 귀로 소위 ~할 거리들이 많아 한국인들이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나 시내에 있는 5성급 호텔의 경우에는 할인만 잘 받으면 하루에 10만원으로 예약해 묵을 수 있는 태국 방콕이란 도시!

 

그렇다면 3박 5일 일정 짤막하지만 참고하시라고 일정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일차 : 인천공항 > 수완나품공항(약 4시간 소요) > 호텔

 

- 방콕은 밤에 출발해 밤이나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들이 많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하면 방콕의 지하철을 탈 수가 없을 때에는 택시를 이용해보세요. 방콕의 택시가 바가지를 씌운다는 말들도 많은데 잘만 흥정한다면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 수 있답니다.

 

막간의 영어표현 [목적지를 말할 때에 영어로 I'd like to go ________. : _______으로 가려고 합니다.] or [목적지 _____ 만 말한다.]

 

- 그리고 공항에서 꼭 챙겨야 하는 유심칩! 보통 여행자들은 7일 패스권(299 baht) 를 주로 구매합니다.

 

 

 

2일차 : 왕궁, 왓프라깨우 사원 > 왓 포 사원(보리수 사원) > 왓아룬 사원 > 점심식사 > 두씻 정원 > 아시아티크

 

왕궁에서는 짧은 바지 또는 민소매(short pants or sleeveless shirts)로 입장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무더운 태국에서는 노출이 있는 옷들을 입기 마련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입구에 옷을 렌트해주기 때문에 입장해서 퇴장할 때까지 옷만 빌려입으시면 됩니다. 물론 보증금 200 baht 가 있습니다.

 

왓프라깨우 사원은 왕궁 바로 옆에 있는데 에메랄드 사원이라도고 불립니다. 이유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데 이를 따서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합니다. 단, 촬영할 수 없다는 점.

 

왓포 사원의 입장료는 100 baht 입니다. 특히 이 곳에서는 와불상이 유명합니다. 엄청 거대해서 한번에 사진을 담기 위한 관람객들이 줄을 이룹니다. 또한 지나가다보면 작은 항아리들이 보이는데 그 안에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 수도 있습니다.(동전으로 교환해주는 곳도 있음)

 

왓아룬 사원은 새벽 사원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별칭에 맞게 아침해가 뜨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노을 지는 시간에도 아름답지만 새벽이 최고라고 불리웁니다. 이유는 알록달록한 장식들이 빛을 반사시켜 사원 자체가 광채가 난다고 합니다.

 

두씻 정원에는 아난타 사마콤 궁전이 태국에서 가장 큰 왕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궁전은 유럽스타일로 만들어져 있지만 내부를 촬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시아티크의 경우에는 쇼핑을 할 수 있는 쇼핑단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고 트렌스젠더들의 공연인 칼립소쇼도 유명합니다.(한국에서 예매하고 가시면 조금 더 저렴합니다.) 

 

 

 

3일차 :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 > 터미널21 > 씨암스퀘어 > 타이마사지 > 루프탑 바

 

담넘사두억 수상시장은 말 그대로 수상시장입니다. 걸어서 이동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작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좁은 수로에는 엄청 많은 배들이 서로 지나갑니다. 상인들도 물건을 팔기 위해 작은 보트를 타고 장사를 하는 광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끌렁시장은 철도 양옆에 상점을 열어놓고 장사를 합니다. 철길 위에 철도도 지나다니지만 위험하지 않을 속도로 다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날이 더워 그늘 천막을 줄지어 형성하고 있는 이 곳은 하루에 5번 정도 철도가 지나갈때면 이 천막을 걷히고 지나가면 다시 천막을 치는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되는 곳입니다.

 

 

 

4일차 : 짜뚜짝 주말시장 > 짐톰슨의 집 > 팁싸마이 > 호텔

 

5일차 : 수완나품공항 >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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