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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여행 하코네 주변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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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오늘은 하코네여행의 마지막인데요, 지난번 검은달걀은 먹지 못하고 결국 돌아갔다가 해적선으러 타러 갑니다. 날이 안좋아 과연 해적선이 운영을 할까 고민을 했는데 역시나 호수의 시야가 보이질 않아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만 듣고 왔습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정말 하코네여행은 날씨가 좌우하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배를 타는 곳에서는 이렇게 로프웨이 촬영할 수 있는 기념사진 포토존이 있습니다.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해야 해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엄청 바쁘게 일을 하고 계십니다. 원래는 이 곳에 날씨가 괜찮았다가 갑자기 안좋아졌다는 날씨변동으로 운행이 금지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니 많은 여행객들은 아쉬움만 달래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다시 도쿄로 돌아가기 위해 오다가 하코네의 여러모습들을 찍어볼까 했지만, 한번에 가는 길이기 때문에 할 것도 없이 그냥 버스에서 사진만 찍을 뿐이였습니다. 가게도 보이고 민가도 보이고..

 

아래의 사진을 통해서 하코네의 모습들을 조금이나마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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