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그마 자격증 꼭 취득해야 할까? 온라인&오프라인교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6시그마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 할까? 라는 이야기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품질경영 및 관리와 관련된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생각하시는게 6시그마 자격증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식스시그마는 제너럴일렉트릭의 회장이였던 잭 웰치란 분이 2억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산업계에 품질혁신을 가져온 기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1990년대였기 때문에 혹자들은 6시그마는 20세기의 기법이라며 21세기에는 맞지 않는다 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요즘에도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인터넷 반응을 통해서 6시그마 자격증을 관련 업종에 취업하려면 꼭 취득해야 하는 것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찾아보니 첫번째로 질문한 것을 캡처해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취득하는데 11만원이라는 돈을 내고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굳이 필요는 없다는 답변들이 있습니다. 문득 방송에서 인사관련 담당자가 나왔던 예능프로그램이 떠오릅니다. 그때 당시 취준생의 이력서를 보고 6시그마 자격증 이란 항목을 보고 굳이 이 자격증은 필요없다는 언급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즉, 이력서에 칸을 채워야 할 때 정말 쓸게 없다면 이러한 자격증을 넣는 수준으로만 생각되어 집니다.

 

 

 

 

 

 

그렇다면 6시그마 자격증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았는데 좀 더 전문적인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즉 기사나 산업기사와 같이 일년에 몇 번 정도 제한되어진 자격증 취득을 많이 추천해주는데요.

 

식스시그마의 경우에는 민간자격증 그러니까 국가에서 주는 자격증보다는 격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식스시그마를 활용한 품질개선을 이루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자격증을 어떻게 취득하는지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6시그마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의 평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들을 살펴보면서 식스시그마 자격증의 경우에는 온라인교육과 오프라인교육이 있습니다. 온라인교육의 경우에는 수업을 듣고 70%이상 들으면 시험을 보고 관련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에서 끝이 난다고 합니다. 강의의 경우에도 굳이 듣지 않고 스크롤바를 이용해 수강률만 올려놓으면 시험을 볼 수 있고 임의로 작성된 ppt에 숫자와 항목만 변경해서 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돈만 주고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오명이 붙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교육의 경우에는 대부분 강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습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강의의 형태로 구성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6시그마 자격증을 어디서 어떠한 방식으로 취득하느냐에 따라 인사담당자가 보는 시선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