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3123

여권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반응형

여권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준비물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직접 만들러 갔던 사진들과 함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미성년자가 여권을 발급받기 위한 준비물부터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미성년자가 혼자서 여권을 발급받을 경우
        ① 미성년자 신분증
        ② 최근 6개월이내 촬영한 미성년자 여권 전용사진 1매
        ③ 나이에 따른 수수료 
        ④ 법정대리인의 인감증명서
        ⑤ 인감도장 날인 법정대리인동의서 [별지 제1호의 2]
        ⑥ 법정대리인 신분증 원본
        ⑦ 구 여권 (유효기간이 남은 경우) 

  ▶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부모)이 여권을 발급받을 경우
       ① 법정대리인 본인 신분증
        ② 최근 6개월이내 촬영한 미성년자 여권 전용사진 1매
        ③ 나이에 따른 수수료 
        ④ 구 여권 (유효기간이 남은 경우) 

 

 

미성년자분들이 여권을 혼자서 발급받기는 필요서류가 워낙 많아 부모님께 부탁하시는게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권 발급 준비물은 무엇일까요?

 

  여권 사진 1장 / 신분증 / 현금 및 카드 

 

여권 사진의 경우에는 사진관에서 여권사진 찍어달라고 하시면 알아서 찍어주시는데요,

규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셀프증명사진은 가급적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사진 규정은 3.5cm * 4.5cm

흰색배경

양쪽 귀와 눈썹 식별

뿔테안경 금지

정면을 바라본 모습

 

성인의 경우에는 48면과 24면을 선택하실 수 있으며

48면의 경우에는 5만3천원

24면의 경우에는 5만원이기때문에

현금이나 카드를 꼭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회사주변에서 여권을 만들어보았는데 이 곳은 서초구청입니다. 대부분 구청이나 시청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지역을 먼저 알아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길은 시청, 구청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언급하지는 않겠으나 대부분 표지로 잘 되어 있고 헤매시는 분들은 물어물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일 먼저 향해야 할 곳은 창구가 아니라 여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주의사항에도 있지만 작성을 다 하시고 난 뒤에 순번표를 받으시는게 훨씬 맘이 편하답니다. 조급하게 작성해버리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죠. 영문자를 원래 쓰던 것이 아닌 다르게 입력할 경우에는 바꾸는 것이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천천히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발급 신청서를 보시고 조금 놀라셨나요? 아마 영어로 써야 하는 부분도 있고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난감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작성 테이블로 이동하시면 작성예시가 붙어 있어 어렵지 않게 쓰실 수 있답니다.

 

만약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영어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주변 젊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셔도 되지만, 여권을 만드실 때 도와주시는 분들이 항상 옆에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잘 모르시거나 작성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도움요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순번표가 다가오면 바로 출동~

 

 

 

 

 

 

가시면 이것 저것 물어보는 일들이 많습니다. 영문이 제대로 된 게 맞는지 물어보는데 이건 한번 정하면 바꿔주질 않으니 신중히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지문인식인데 여권안에 들어갈 지문을 찍는 것입니다. 두번째 검지손가락을 오른쪽, 왼쪽 한번씩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직원분이 다 작성한 뒤에 바로 앞에 태블릿 피씨에 신상정보가 작성한 것이 표기가 됩니다. 표기를 하시면 서명을 하는 공간이 있는데 저기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이제 작성과 신청이 끝났다고 가시면 안되고 결제만 하면 완료가 됩니다. 현금이나 카드 둘 다 가능하니 선택은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권 신청이 완료되면 바로 받을 순 없고 약 일주일~이주일 정도 뒤에 찾으러 오라고 합니다. 접수증을 받아들고 나서 찾는 날 이 접수증을 가지고 다시 이곳에 오시면 바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수령하는 것이 힘들다면 대리인이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접수증과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만 가지고 있다면 대리인도 수령이 가능하다는 사실!

 

 

 

 

 

 

여권을 만드는 곳에서는 즉석사진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당일 가서 바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진의 질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권 만드는 순서 정리>

 

1. 여권 사진을 찍는다.

2. 시청, 구청에 가서 발급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진을 붙인다.

3. 신청서를 작성할 때에는 영문 대문자로 작성한다.(모를 시에는 직원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4. 순번표를 받아 기다린다.

5. 순번이 되면 창구로 가서 신분증 제시 후 신청서의 작성오류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

6. 지문인식을 한다.

7. 전자서명을 한다.

8. 결제를 한다.

9. 접수증을 받고 돌아간다.

10. 정해진 날짜(늦게 가도 상관없음)에 여권을 찾으러 간다.(신분증과 접수증 지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