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오사카 교토 여행책 뭐가 다를까?

리얼 오사카 교토 여행책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찾아갈 수 있는 여행책 한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이웃님에게 받은 여행책인데 이 책을 받은 이유는 오늘 오사카여행을 가기 때문입니다.

요즘 일상에 치이다보니 여행할 시간도 없고 다른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무작정 질러버린 오사카비행티켓.
이른 아침 7시 출발이라 공항에서 노숙하며 글을 써봅니다.

자 그럼 리얼 오사카 교토 여행책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여행은 꿈꾸는 순간 시작되듯이 망설이지 마치고 티켓부터 숙소예약까지 고민하지 마시고 즐겨봅시다.

맨 앞장에는 초보여행객들을 위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나와있습니다.
약 40일이라고 나와있지만 티켓 예매가 어려울수 있으니 최소 3달전에 구매하셔야 저렴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는 점은 꼭 명심해두세요.

리얼 오사카 교토 여행책은 최신 자료들로 업데이트 되어져 가기 좋은 명소, 맛집, 상세지도로 표기되어져 있어 여행을 하시는 초보자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흔히 블로그를 보다보면 여행에 관한 정보보다는 셀카나 그냥 좋다는 평들 밖에 없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여행책의 경우에는 그 지역의 역사나 그곳이 왜 유명한 명소가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여행의 질을 높여줍니다.

리얼 오사카 교토는 500페이지나 되는 막대한 양을 자랑하는데 오사카 / 교토 로 분권이 되므로 실제양은 들고다니기에 가볍습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준비하지 못한 저와 같은 분들은 가벼운 책 하나면 충분히 여행할 수 있게 구성 되어져 있는데 해당지역의 qr코드를 찍으면 위치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지도에서 위치찾기도 쉽답니다.

또한 여행객들이 잘 모르는 현지의 정보들을 가득 담고 있어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공항에서 읽을 시간이 되신다면 더욱이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는 리얼 오사카 교토 여행책으로 어디를 다녀왔는지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