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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1,2일차 여행일정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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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1,2일차 여행일정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방콕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에 있어서는 많은 사진은 찍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여행일정이라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첫날에는 9시에 방콕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수완나품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시간이였기 때문에 어딜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짜뚜짝주말시장에 갈까 생각하였다가 그냥 호텔에 들어가 저녁만 먹고 바로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 호텔조식을 먹고 배를 타고 수상가옥구경을 하러 가였습니다. 수상가옥은 방콕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렇게 수상가옥들을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였습니다.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방콕인들의 모습을 엿보기에는 이렇게 보트를 타고 구경하는 것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통통 거리는 노를 젓는 배를 타고 이리저리 구경을 하다보면 어느새 구경이 끝나버리니 다양한 사진들을 많이 찍어놓으시는 것 잊지 마셔야 합니다.

 

 

 

 

그다음 구경하러 간 곳은 새벽사원이라 불리는 새벽사원이라고 알려진 왓 아룬 사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왓 아룬 사원에 가기 위해서는 숙소에서 짜오프라야 강 건너 편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수상보트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이때 수상보트를 타실 때에는 주황색 깃발이 꼿혀진 수상보트를 타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가기에 쉽습니다.

 

왓 아룬 사원이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새벽 아침의 햇살을 받으면 형형색색의 조각들이 빛을 뽐내기 때문에 지어진 별칭으로 이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물론 석양이 지는 날에도 그 멋진 모습을 감상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 왓포사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왓포사원에는 거대불상이 있는데 아직도 발바닥부분은 공사중입니다. 몇년전부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발바닥은 조개로 만들어 예전에 우리가 가구로 쓰던 자개장식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조개로 만들어져서 그 빛이 영롱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왓포사원의 거대불상은 한 장면에 가득담기란 상당히 힘든 일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렇게 발바닥이 있는 곳에서 찍으면 한 장의 프레임안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꼭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왓포사원에 오셨을 때에는 바로 옆에 있는 왕궁도 함께 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오시는 분들은 날이 워낙 덥기 때문에 왠만하면 겨울철에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콕은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무더운 여름보다는 조금은 선선한 겨울에 여행하시면서 다양한 곳들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방콕의 마을을 구경하러 다녀봤습니다. 특히나 이곳의 사진이 적은 이유는 날이 덥기 때문인데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찍다보면 카메라의 열조차도 짜증나기 때문입니다. 태국여행을 다니시는 분들 중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을 보면 항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간단한 여행일정 소개였지만, 이 곳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자세한 여행지에 대한 정보들을 추천해드릴 수 있으니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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