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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조각공원 포레스트 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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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조각공원 포레스트 판타지아

 

 

제주도여행하면 낮에 일몰과 일출을 보기도 하지만

이렇게 밤에 즐길거리들도 많습니다.

 

환상의 숲이라고도 불리우는 포레스트 판타지아는 낮이 아닌

밤에 다녀와야 그 진정한 빛을 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직접관람해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호박처럼 생긴

불빛이 환영인사를 시작합니다.

 

 

 

 

특히나 이 곳을 밤에 와야 하는 이유는

어두운 밤에 불빛들이 반짝이면서 어른들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사슴가족들이 불빛

 

 

 

 

안에는 아이들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는데

푸드트럭이 제주도여행을 하다보면 곳곳 등장합니다.

 

 

 

 

포레스트 판타지아는 109명의 작가들이 만든 곳으로

다양한 조각작품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자연 및 조각작품들을 볼 수있는 곳

 

 

 

 

간혹 이 불빛들이 자연을 훼손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LED전구를 활용해 나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빛이 밝은 것이 아니라

빛과 어둠을 조화를 이루어 주변 동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였다고 합니다.

 

 

 

 

날고 있는 물고기

'플라잉 피쉬'

 

 

 

 

조각공원을 둘러보다보면 홀로그램을 사영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이는 홈페이지에 시간을 알아두고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들이 있다보니 둘러보시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지만

조각공원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올 수 있스빈다.

 

제주도여행을 하신다면 밤에 꼭 와바야 하는 곳인

포레스트 판타지아!

 

 

빛과 어둠을 조각품으로 한번 느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주간 9시~18시 30분

야간 18시 30분~24시

 

네이버예약시 더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니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https://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id=11590783&entry=plt&query=%ED%8F%AC%EB%A0%88%EC%8A%A4%ED%8A%B8%20%ED%8C%90%ED%83%80%EC%A7%80%EC%95%84%20%EB%AF%B8%EB%94%94%EC%96%B4%ED%85%8C%EB%A7%88%ED%8C%8C%ED%81%AC&tab=tickets#_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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