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간다라미술전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

예술의전당 간다라미술전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

 

 

오늘은 급하게 포스팅을 하게 된 예술의전당 간다라미술전 입니다.

 

제목은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라는 주제로

간다라 미술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6월 29일부터 시작해 9월 30일이 마지막이다보니

이번주가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지막일 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알렉산더 대왕과 붓다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분명 역사를 배울 때 이 둘은 절대 만날 수가 없던 시기인데

알렉산더 대왕이 어떻게 붓다를 만났는지 미술전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답니다.

 

 

 

 

간다라미술은 동서양의 화합의 결정체라고 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인종, 문화, 종교간의 화합이라고 하는데요.

 

 

 

 

우선적으로 간다라 미술이 어떻게 전파되었는지 그 길을 알려줍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과 함께 한국의 불교가

어떻게 전래가 되었는지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역사를 배울 때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으로

그리스인들의 문화들이 간다라지역에 전파가 되었지요?

 

아래부터는 사진으로나마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글 위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꼭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분위기와 역사적인 사건들 또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간다라미술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인 융합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이렇게 융합이 된 것은 근래에 찾아보기 참으로 힘든 이야기지요?

 

다양한 문화들이 섞이고 있지만 고대시대에 이렇게

미술을 통해서 종교뿐만이 아니라 문화도 융합됩니다.

 

이를 잘 아는 알렉산더 대왕은 육체적이나 힘으로는 땅을 지배할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지배하지 못한다는 명언을 남겼듯이

이러한 정신적인 것들은 그 이상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