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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용눈이오름 일몰보기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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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용눈이오름 일몰보기 좋은 장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여행 용눈이오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든 일몰을 보기 참 좋은 곳입니다. 전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져 있어 해가 지고 뜨는 것을 바라 볼 때의 그 행복함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용눈이오름은 길 자체가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르기 좋은 장소고 부모님들과 함께 오르기에도 적당한 곳이기 때문에 가파른 곳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일몰을 맞이하고 싶다면 용눈이오름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능선 자체가 이렇게 완만하기 때문에 누구와 걷든 그 길이 낭만적인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바로 오름이라는 말입니다. 오름이라는 것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기생화산이라는 말로서 제주도의 작은 산이라는 방언이라고 합니다. 즉 작은 소화산 자체를 오름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제주도는 수 많은 오름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좋아하는 곳이 바로 용눈이오름입니다.

 

 

 

 

 

 

특히 이 곳은 영화 '늑대소년'의 한 장면에서 나온 곳으로 알려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끄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 주인공들이 그들의 즐거움에 따라 천진난만하게 뛰어놀 던 곳입니다.

 

 

 

 

 

오름길에는 이렇게 말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오름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그 주위의 풍경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워 인기가 더 있다고 합니다.

 

 

 

 

 

단연 어디서 찍어도 이렇게 제주도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용눈이오름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푸른 바다가 보이기도 하고 주변의 녹음도 우러러져 있어 그 모습과 마을의 모습 또한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오랜세월동안 오름은 많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의 산책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산책로를 이용해 걷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일몰뿐만 아니라 일출도 장관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 늦은 오후에 오시는 것이 제일 좋으며 제주도여행 코스를 준비하실 때 제일 첫번째로 아니면 제일 마지막으로 코스를 짜시는 것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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