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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아동이 '더하기와 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상황을 6가지 선정한 다음, 그 상황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더하기와 빼기'의 맥락을 구체물과 함께 가능한 상세하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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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의 놀이는 일상생활을 기반으로 하여 생활 안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기초적인 수학적인 개념이나 기능들을 사용한다. 또한 놀이안에서 수학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아동들마다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게 되며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그 주안점을 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아동들은 대부분 이러한 수에 대한 것들은 생활 안에서 연산이라는 개념들을 형성하기도 하고 숫자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와 그 사용을 알게 되면서 수량이라는 것도 인식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본 글에서는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더하기와 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손뼉 숫자 놀이

박수로 숫자놀이를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준비물이 필요없는 놀이라 할 수 있다. 놀이방법은 간단하다. 박수로 숫자게임을 하기로 하고 박수를 3번정도 치도록 한다. 이후 친 박수의 숫자만큼 몇번을 쳤는지 아동과 이야기 해 보고 아동이 박수를 몇번 치고 싶은지 박수를 친 다음 몇번의 차이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숫자를 늘려나가는 방법이다. 이는 매우 간단하지만 선행 발달자극을 할 수 있는 놀이로 특별한 교구 없이도 할 수 있어 아동들과 틈틈히 하기 쉬운 놀이라 할 수 있다. 엄마와 자기의 박수가 몇번을 쳤는지 수에 대한 개념을 인식할 뿐만 아니라 그 많고 적음에 따라 몇번을 더하고 몇번을 빼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놀이라 할 수 있다.

 

 

 

 

 

2. 얼음통, 계란종이로 숫자 더하기 빼기

아이들과 냉장고에 있는 얼음통이나 계란판을 준비한 뒤에 이 안에 들어갈 장난감들을 한 아이당 1개씩 가져오게 만든다. 이후에는 이 칸 모두 채워져야 버스가 출발할 수 있으니 각자 여기에 몇개가 더 필요한지 장난감을 하나씩 더 가져오게 만든다. 이때 부족하거나 넘치는 숫자들에 대해서 몇 개가 더 필요한지 그리고 가득 채워졌을 때 몇개를 빼야 버스가 출발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아이에 맞게 갯수를 두개에서 세개 등 양을 조절하면서 놀이를 진행한다.

 

3. 그림 숫자 카드놀이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더하기와 뺄셈의 기초가 되는 놀이라 할 수 있다. 직접 카드를 만들 수 있는데 이 안에 숫자를 1부터 5까지 가장 작은 수부터 시작하는 방법이다. 숫자카드를 모두 만든 뒤에 카드를 한장씩 뒤집어 놓고 뒤집은 카드의 숫자가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해야 하고 무엇을 빼야하는지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맞출 시에는 뒤집은 카드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방식은 가장 더하기와 빼기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지만 아이가 숫자가 모를 시에는 숫자보다는 장난감의 갯수나 책의 갯수 등으로 대체하여 진행하도록 한다.

 

4. 책을 이용하여 음식만들기 놀이

옆에 제시한 고소한 쿠키 동물원의 그림책은 쿠키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다. 이 안에 쿠키를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주의 사항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이용해서 아동들과 숫자놀이를 할 때에는 우선 책을 먼저 다 읽어주고 이 안에서 그림들도 상세히 살펴보고 난 뒤에 진행하는 것이 아동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후에 책에 나와 있는 쿠키를 만드는데 이 때 쿠키는 제시한 책의 내용과 같이 동물원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 아동들의 오감자극에 가장 많은 발달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동물원의 동물들을 만들고 난 뒤에 동물원의 동물들이 몇 마리가 있는지도 제시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재료들을 나누면서 자연스레 수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재료의 수량을 넣을 때에 기본적으로 1컵 또는 1큰술을 기본으로 하여 여기에 얼마를 넣어야 2 2큰술이 되는지 더해보기도 하고 계량기를 사용해서 버터가 210g이 들어가야 하는데 220g이 들어갔다면 얼마를 빼야 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요리도 만들고 수학적인 개념들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5. 수셈판 놀이

아동들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는 수셈판을 활용하여 하나씩 넘기고 더하고 빼고 수셈놀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연령이 만 3세 이후보다는 그 전에 아동들에게 간단하게 가르칠 수 있으며 손과 눈에 협응력도 키울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더하는거고 왼쪽으로 가면 뺀다라는 걸로 약속을 정하고 난 뒤에 하나씩 옮기면서 몇개가 되는지 확인해보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수에 대한 개념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와 비슷한 놀이로 물건이나 블록쌓기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모양으로 블록을 쌓고 조립할 수 있는데 이 때에도 더하기와 빼기를 이용하여 누구 탑이 몇개를 이용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높이를 측정하거나 몇개가 없을 때에 몇센티가 나오는지 등과 같이 응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6. 찰흙놀이

아동들의 시각과 촉감 그리고 수의 대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찰흙놀이는 모든 재료로도 가능하다. 집에 흔히 있는 휴지심에 숫자를 붙여두고 찰흙을 통해서 동그란 찰흙은 더할 수 있고 동그란 찰흙을 쳐서 넓적하게 하면 빼는 방식으로 더하기와 빼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 더하기 위해서는 찰흙을 동그랗게 말아야 하고 4개를 만들려면 4개를 동그랗게 그리고 4개에서 2개로 줄일려면 2개를 손바닥으로 쳐서 만드는 아동들의 시각이나 촉감, 수에 대한 개념도 확실히 할 수 있어 흥미를 자극시킬 수 있는 놀이이다.

 

아동들의 놀이는 일상생활을 기반으로 하여 생활 안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기초적인 수학적인 개념이나 기능들을 사용한다. 또한 놀이안에서 수학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아동들마다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게 되며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그 주안점을 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아동들은 대부분 이러한 수에 대한 것들은 생활 안에서 연산이라는 개념들을 형성하기도 하고 숫자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와 그 사용을 알게 되면서 수량이라는 것도 인식하게 된다라는 것이다. 본 글에서는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더하기와 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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