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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숙소 고민이라면 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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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숙소 고민이라면 지하우스

 

 

 

국내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은 해외여행보다 더 선호하셔서 그런지 숙소에 대해 민감하실텐데요. 오늘은 저처럼 도보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안겨줄 지하우스 소개시켜드립니다.

 

먹거리만큼 중요한게 하루를 푹 쉬게 만들어주는 숙소 아닐까 싶은데요, 굳이 넓지 않아도 동료와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고 씻기 편한 곳이라는 판단하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입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체크인 하루 전날에 가게 되었는데 얼리체크인을 하는 바람에 방값이 15%나 DC가 되었습니다. 숙소들 같은 경우에 밤에 찾아가면 어차피 나가지 않을 방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팁이지요.

 

 

 

 

 

 

숙소의 경우에는 숙소를 예약하는 어플로 예약하시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포인트도 쌓고 저렴하게 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성수기와 비성수기 금액을 비교해보기에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정보도 있지요.

 

 

 

 

 

1층 공간인데 이 곳에서는 아침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조식은 토스트나 시리얼과 같이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마련되어져 있는데 조식뿐만 아니라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야식을 사다가 이 곳에서 먹을 수 있기도 합니다.

 

 

 

 

 

정말 쉬기에 알맞은데 가운데에는 미니냉장고가 있고 양옆으로 콘센트들이 있어 충전하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예약한 방이 투베드인데 안의 모습을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운데에는 세면대가 있어서 간단한 세안이나 이 닦기를 할 수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져 있어 훨씬 좋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하나의 공간으로 마련되었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분리 되어 있는 것이 어려사람과 쓸 때에는 훨씬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넓은 화장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느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된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샤워장이 상당히 좁다고 느껴지는데 성인 남자 두명이 들어가 같이 씻어도 될 만큼의 크기를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같이 들어가진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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