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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또는 EVA에 관한 기사나 보고서를 찾아 스크랩 한 뒤, 이후 기업주가 또는 실적(영업이익, 순이익) 변화를 조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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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되어진 21세기 사회에서는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회사를 이끌어 나갈 것인지 기업마다 초미의 관심을 갖고 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무한 경쟁시대 사회에서 회사를 키우고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사업전략을 계획하고 지속가능성 성장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핵심가치를 창출하는 일이 더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래의 글에서는 레버리지와 관련한 내용을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기업의 경우에는 자본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 레버리지를 사용하게 된다. 레버리지라는 것은 자기자본에 차입자본을 이용하여 자기지분에 대해서 수익을 높이는 것으로 예를 들면 자기자본이 100억일 때 10억을 빌렸을 경우 레버리지의 비율은 10%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나의 자본 10억과 은행 대출로 받은 돈이 90억일 경우에 100억이 되는 집을 샀다고 가정할 경우 집값이 20% 상승하여 120억이 되었다면 대출받은 돈 90억을 갚고 차액인 30억 중 내 자본이 10억을 빼면 20억의 자본을 얻게 되는 것이다. , 10억을 투자해서 20억의 차익을 얻게 되었으므로 수익이 200%가 된다. 이와 같이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것은 그만큼의 차입자본을 사용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레버리지의 경우에는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가 있으며 레버리지 자체는 고정비용이 존재하고 잇을 때 매출액의 변화들이 기업의 손익에 대해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하는데 사용되어지며 이를 통해서 고정적인 영업비용과 고정적 재무비용이 얼마냐에 따라 기업에게 돌아가는 최종 주당이익들에 대해서 분석을 할 수 있으므로 용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재무레버리지의 경우에는 기업들이 자본조달을 하기 위해 타인/타사의 자본을 사용할 때에 드는 이자비용의 부담정도를 이양기 한다. 기업의 주주들의 경우에는 회사에 투자한 만큼 이익은 타인자본을 사용하였기에 이자를 부담하는 것들로 인해서 영업이익이 변화하는 비율과 동일한 비율이 아닌 확대되어져 변화되기 시작한다. 재무레버리지는 영업이익의 변화보다는 주당순이익의 변화율로 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영업레버리지의 경우에는 기업들이 영업활동을 할 경우에 발생되는 영업비용 중 고정비와 변동비로 각각 나누었을 시 영업비용들 안에서의 고정비 부담정도를 이야기 한다. 기업의 경우에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할 때 비용인 영업비용 안에 고정비의 비중이 높을수록 영업레버리지도 커지게 되어지며 매출액의 변화에 따라 영업이익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비율을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708290100051300003104

기업 : 토니모리

 

우리나라의 화장품 업체인 토니모리의 경우에는 200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0년대에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인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 등이 중저가 화장품 제품으로 나오면서 함께 등장한 로드샵브랜드라 할 수 있다. 토니모리의 경우에는 타사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을 삼은 브랜드로 하여 제품을 많이 선보였고 화장품 랭킹에서 상위를 선점하여 제품에 대한 품질도 인정을 받았다. 특히나 저렴한 가격대에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더욱 많았으며 화장품 업종에 있어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토니모리의 경우에는 중저가 화장품 시장안에서 경쟁을 하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신생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적극적인 정책을 펼쳤지만 우리나라 고객들에게 점차 외면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사드문제로 인해 최대 고객이였던 중국인들에 대한 고객이 빠져나가면서 실적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토니모리는 20172분기를 기점으로 하여 재무전략의 변화를 주었으며 2016년말 40억이였던 차입금을 20172분기에는 240억으로 증대하였다. 이에 차입금은 현금과 현금성자산을 제한 142억으로 늘렸음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서 2016년 말부터 마이너스를 유지해왔지만 순차입금의 비율은 20171분기에는 11.5%를 달성하기 시작하였다. 기존의 토니모리의 경우에는 무차입이라는 경영기조로 토니모리 성장발판을 마련하였지만 대내외적으로 상황이 악화되자 외부의 차입금을 늘려 성장발판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20174분기부터는 화장품 제조공장에 시설자금 등을 투입하여 브랜드를 유통하고 직접 판매하는 수직계열화를 이루고자 레버리지 확대라는 전략을 택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수직계열화에 대한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 태극제약의 경영권을 확보하거나 화장품 공장 설립 등의 전략을 세운 것이라 할 수 있다. 태극제약의 경우에는 주식 5826051주를 140억에 취득하고자 하여 차입한 상태이며 그 외에 화성시 바이오밸리에 화장품공장은 100억이라는 장기차입을 하였다. 2.37~2.5%의 이자율과 함께 140억을 단기차입했고 올해 일시 상환할 계획이라고 한다. 2분기에 받아든 토니모리의 성적은 20176월을 기준으로 하여 부채비율 50.3%, 유동비율은 167%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동비율의 경우 단기 채무상황능력에 안정권으로 여겨지는 200%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 할 수 있겠다.

 

레버리지라는 것은 언제나 좋은 결과만을 가져다 주지 않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생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실제로 레버리지의 경우에는 금융위기를 불러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중에 하나이며 예상수익에 차질이 생길 경우 엄청난 문제들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세계금융위기도 무분별한 레버리지와 함께 외부적 요소로 수익악화가 된 것이 직접적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우니나라의 경우에는 금융시장의 리스크관리가 어렵고 국내 경제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하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레버리지펀드의 수익률의 경우에는 지수가 꾸준히 오르는 장에서는 하루단위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사용시에는 항상 유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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